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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투르니에3

『선물』폴투르니에, 새물결플러스, 2012 폴투르니에는 내가 좋아하는 저자이다기독교 심리학자?그의 저서들의 결론은 복음과 관련되어 있다.심리학적으로 분석하다가 결론은 복음의 내용으로 결말을 맺는다.우리를 창조한 주님을 기억할 때에불완전한 심리학을 보완하는 이러한 방법은 아주 탁월하다고 보여진다.어떠한 심리학적 연구도 인간을 완전히 치유하지는 못하며, 오직 복음만이 인간을 온전케 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 책의 결론 역시 그러하다.선물에 대해 저자가 나름 분석하다가,예수님의 값없이 주시는 선물을 소개한다.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큰 선물.예수 그리스도! 2013. 6. 30.
『강자와 약자』폴 투르니에, IVP, 2000 휴~ 강자와 약자... 심리학에서 학고 3번 맞고 쫒겨났던 나에게... 인간에 대한 놀라운 시각을 제시해 주었다. 강자와 약자... 강한 반응의 사람.. 그리고 약한 반응의 사람.. 주로 약한 반응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듯 하다. 여럿이 있든, 둘이 있든.. 심지어 혼자 있을 때에도 그 두가지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자신의 연약함과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 약한 반응을 보일 때도 있지만, 강한 면으로 가리고자 할 때가 있다. 나는 전형적인 약한 반응의 사람이다. 하지만, 때로는 강한 면을 보임으로써 나를 가릴 때도 있었다. 강자와 약자의 반응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감추기 위한 기제로 쓰일 때에는 문제인 거다. 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는 것이다. 폴은 상담의.. 2009. 8. 6.
『고통보다 깊은』폴 투르니에 폴 투르니에의 마지막 저서 『고통보다 깊은』을 읽었다. 이 책은 고통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한다. 고통 그 자체는 괴롭고 힘든 것일 뿐이지만, 우리에게 창의력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것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게 하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당장 고통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시련이 클수록 창조적 에너지가 커진다는 것이다. 여기서 고통은 슬픔, 상실, 상처 등의 의미를 가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고통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완전히 참여하는 것이자 현 순간을 살아 내는 것이다. 그리고 삶의 새로운 단계를 직접 건설해야 한다. 먼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알아야 하는데, 강점에 대해 알아야.. 2009.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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