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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Health

식곤증 (languor after a meal)

by Spring Up!! 2016.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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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로로 인하여 회사 업무뿐 아니라 생활에도 큰 지장이 있었다. 최근에야 그것이 식곤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심한 식곤증은 건강 적신호 내지는 노화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한다고 하는 말이 있어 깜짝 놀랐다. 졸음운전으로 연결되어 위험 할 수도 있는 식곤증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다음은 네이버에서 찾은 식곤증의 정의이다 

음식을 먹은 뒤에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오는 증상

즉 식사를 하고 난 후 위장등의 소화기관으로 혈액이 몰려서 뇌로 가게 되는 혈액이 부족하게 되어 졸음 등 피곤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정도가 좀 심한 사람도 있는데 식곤증의 원인에는 무엇이 있을까?


식곤증의 원인

  • 위장 기능의 약화

  • 몸의 건강과 컨디션의 악화

  • 과식!!






위장 기능이 약화가 식곤증이 더 심하게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몸의 건강과 컨디션이 약화된 것으로 보면 된다. 

또한 탄수화물과 동물성 지방이 많이 음식을 먹으면 세르토닌 분비량이 증가되어 나른해지면 식곤증이 더 올 수 있다. 그러므로 단백질이 풍성한 음식 위주로 먹으면 세르토닌의 양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식사량을 줄이고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아침 식사를 하여 위가 적당한 운동을 하게 해 주고, 과다한 커피 보다는 물의 섭취를 늘리도록 하자!
 무엇보다 적당한 운동과 휴식. 하루 7~8 시간의 수면 및 하루 4~50분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주 4회 내외로 꾸준히 하여 몸의 컨디션을 올려주며 위의 운동 능력이 점점 커지도록 하라. 간단한 스트레칭도 근육들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좋다. 이것으로도 부족하다면 차라리 짧은 낮잠으로 조금 완화시키는 것이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 안구 피로까지 있다면 좀 심각한 상태라고 하니, 어떻게든 몸이 회복하도록 하라! 노년의 건강은 40대에 결정된다고 하니 이글을 읽는 모두들 건강상태를 살펴서 부디 건강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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