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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ook

『회개』존비비어, 순전한 나드, 2011

by Spring Up!!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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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비비어의 회개


Chapter 1. 엘리야의 기름 부음
크고 두려운 날인 주의 날이 (즉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스스로를 속이며 자신의 욕심을 따라 살면서도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서 있다고 착각한다. 주의 날은 구약에서 롯이 겪은 날과 같이 임할 것이다. 세례 요한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되돌리는 사역을 하였다. 그래서 그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초림을 대비한 엘리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했다. 예수님께서 엘리야의 기름 부음에 대해 다른 두 시간대인 미래("먼저 와서 회복하리라"_와 과거("이미 왔으되") 를 언급하고 계심에 주목하라. 주림의 초림과 같이 주님의 재림의 때에도 엘리야는 또 한 번 올 것이다. 그러나 이때에 엘리야의 역할은 한 사람이 아닌 집단으로 임할 것이다.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사람들이나 사역에도 임할 것이다. 주의 종들이여, 지금 당신의 마음을 살피라. 주님의 마지막 심판을 예비하라.

Chapter 2. 예언사역
예언자들의 죄에 대한 강렬한 지적은 변화를 가능케 하는 통회를 가져올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과 사람을 동시에 두려워할 수 없다. 세례 요한은 주님에게서 직접 기름부음을 받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분께서 행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뿐이다. 오늘날 모든 종교 사역의 핵심은 돈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우리는 반드시 '사역'의 길에서 '하나님'의 길로 돌아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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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외치는 자의 소리
요한의 메시지는 회개하라는 것이며 온 마음으로 돌이키는 것을 의미한다.
구약의 예언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성취되는 과정 중이며,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서 온전히 완성될 것이다.
하나님의 종을 심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주의 종에게 대적하거나 주의 종을 비난, 비판하지 마라. 당신은 하나님이 고쳐주시기 원하시는 영역들이 다루어지도록 내어드려야 한다.

Chapter 4. 주의 길을 준비하라
세례요한은 이방인이 아닌 믿는다고 하지만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진 것이다. 겸손은 마음의 상태이지 행동과 관련된 것이 아니다. 사랑은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교만은 자신의 유익을 추구한다. 겸손함의 골짜길을 지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담는다.

Chapter 5. 양의 옷을 입은 이리들
목회자의 삶과 사역의 열매로 거짓 선지자를 분별할 수 있다.

Chapter 7. 진짜 회개와 가짜 회개
작은 죄든 큰 죄든 적당히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이 인생을 바꾸는 회개로 나를 이끌었던 것이다.
어떤 신자들은 매우 부지런하고 열정적이다. 그들의 마음속에 자신의 목적을 추구함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함에 모든 것이 맞추어져 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 : 간절함, 자신을 깨끗케 함, 의분, 경외, 사모함, 열심, 변증.
경건함에 이르는 길은 오직 회개하면서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Chapter 8. 자기의 복음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그렇기에 진실을 만씀해 주실 것이다. 하지만 나는 직면시키고 거절당하는 것이 싫었고 모두 행복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불안해하는 마음과 이기적인 동기를 폭로하셨다.

Chapter 9. 우상숭배를 피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이다. "너는 너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간 후에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더 많은 풍요와 물질의 축복만을 구하면서 수많은 우상을 섬겼다. 하나님은 "주님을 예비하도록" 예언적인 기름부음을 내려 주신다.

Chapter 10. 좋은 뿌리에 좋은 열매가 맺힌다
회개할 때 그릇된 동기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늠 일에는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일이 없다. 기독교 지도자는 섬기는 사람이지 섬김을 받는 사람이 아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동기라면 자연히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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