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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hristian

Asbury Revival 애즈베리 부흥에 대하여

by Spring Up!!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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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는 하단에 있습니다.

애즈베리는 웨슬리와 동시대 사역자였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의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godwithus.tistory.com/338

 

Asbury 애즈베리 프란시스에 대하여

다음은 아래 참고자료에서 가져온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 프란시스 애즈베리(Francis Asbury)와 존 웨슬리(John Wesley) —갈등과 화해, 박창훈 (서울신학대학교 조교수, 역사신

godwithus.tistory.com

 

이처럼 애즈베리 대학교명은 단순한 대학교 명이 아니라, 미국 캠프 미팅 부흥의 현장과 연관이 있다. 또한 애즈베리 부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1970년 2월 3일 화요일에도 있었다. 이번 애즈베리 부흥은 2023년 2월 8일 수요일에 채플 후 현장에 남아 있던 19명의 학생들의 찬양과 기도로 시작됐다. 이번 2차 애즈베리 부흥은 학교가 기획하거나 주도하지 않았으며,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찬양과 기도,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지도자가 부각되지 않고 자발적인 대각성운동이 되었다는 것이다. 에즈베리 1차 부흥운동 때처럼 2차 부흥운동도 인근 대학과 지역으로 부흥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부흥회의 시작은 2월 8일 (수) 휴즈 예배당에서 열린 예배가 끝난 후, 기도를 계속한 20-30명의 학생이다. 기도 중에 영적 임재를 경험한 학생들이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로 변화의 체험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그것을 본 학생과 교수가 다시 모여들어 밤낮을 이어 찬양과 기도에 동참했다. 소문이 퍼지자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도 모여 부흥회를 이어갔고, 미국 각지와 해외에서도 이 현장을 보기위해 찾아왔다. 

2023 애즈베리 Revival

 

부흥은 하나님께서 운행하시는 것이며 하나님의 역사에 사람이 동참하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개인적으로 취할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셔야 한다. 애즈베리에서 부흥이 시작되기 직전 설교했던 자크 미어크립스(Zach Meerkreebs) 목사는 극단적 겸손 (Radical Humility) 를 강조한다.

이 부흥이 있기 전에 사용하셨던 기도의 사람들이 있었다. 현장을 방문한 류응렬 목사는 말레이시아 교수 출신 무명의 기도 용사 한 명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2016년 애즈베리 대학에 방문교수로 온 말레이시아 신학자, 홍 투 리오우 박사 (Dr. Hong Too Leow)는 “교수직을 내려놓고 애즈베리 대학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제게는 책임져야 할 처와 자녀들이 있습니다.”고 반문 했으나, 기도에만 전념하라는 명령을 따라 무조건 기도를 시작했다. 류 목사는 “리오우 박사는 미국교회에는 없는 새벽기도를 시작해, 매일 새벽 5시에 다른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를 시작했다. 어느 날은 ‘사인을 달고 기도’하라는 명령을 듣고, 몸에 커다란 플래카드를 메고 다니기 시작했으며, ‘샌드위치맨’, ‘맨 위드 더 사인 (Man with the sign)’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지역에서 유명해 졌으나 하나님의 영광 보다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될까 두려워 수많은 방송사들의 인터뷰를 모두 거절했다”고 전했다.

홍 투 리오우 박사 (Dr.Hong Too Leow)

애즈베리 부흥을 시작되기 직전에 설교했던 자크 미어크립스(Zach Meerkreebs) 목사는 설교를 마친 후 드린 기도에서 아래와 같이 전했다. "설교를 마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기 전까지 여기를 떠나지 말라.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라. 그 사랑이 부어지도록 계속해서 부어지도록 말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다시 채우실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라. 그러면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줄 수 있다. 그들 자신의 노력이 아닌, 그들 자신의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차 있으므로 말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이 된다." "예수님, 예배를 계속하면서 기도합니다. 성령님, 그들이 자유를 추구할 수 있는 것처럼 당신이 누군가에게 말씀하시면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살아하기 위해 쏟아지는 당신의 사랑을 더 많이 더 많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행동하는 사랑이 될 것입니다. 그들의 영혼과 마음과 심령에 열매 맺게 해주시겠습니까? 우리는 특별히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시니어 학생들을 놓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서 하나님의 사랑을 쏟을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부흥케 하소서. 아멘"

현재 애즈베리 대학 측은 이러한 부흥 집회에 대해 제한을 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행하시는 부흥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참고자료 : 
https://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116629/20230223/美-애즈베리-부흥-촉발한-기도-화제-하나님의-사랑을-경험하라.htm
http://www.kidoknews.net/news/detail.php?id=9531
http://www.newspower.co.kr/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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