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감성 과학 다큐멘터리 - 사랑

이 다큐멘터리는 처음 만남에서 이별에 이르기까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경험하게 되는 3가지 사랑에 대한 이야기 이다.

1편 - 900 일간의 폭풍

처음 사랑게 된 사람들.. 그들은 위의 커플들 처럼 아주 열정적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미상핵이 활성화 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본능을 관장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성적이지 못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부위의 활성화된 부분이 300일째 된 연인들에게서는 아주 약해져 있다는 것이다.

도파민과 관련되어 있던 활성이 점차 없어지는 것이다.

시간속에서 열정은 식어가는 것이다.

2편 - SEX 37.2 ℃ 사랑하면 건강해진다.

성생활은 신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주기도 하고 건강을 회복하게 한다고들 한다.

정기적인 성생활은 면역력을 증가시켜 주지만 너무 많은 성생활은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3편 - 사랑의 방정식 5대1

사랑을 유지하려면 긍정의 대화가 5 부정적 대화가 1의 비율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의 대화하는 방식이 아주 다르므로 그점을 서로 이해하여야 한다.

최영손 할머니는 서로 비밀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금슬좋게 믿고 살 수 있었다고 한다.

사랑을 가꾸려는 노력이 장수를 가져다 주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임종을 앞둔 사람들은 대부분 더 사랑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한다.

이제 더 많이 웃고 사랑하자.

그런데 나의 배우자는 언제 만나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