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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드립니다. (5장)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5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2009. 8. 1.
오지호 오지호. 환상의 커플에서 가장 재밌고 멋진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는 롤러코스터같은 흥행 성적을 갖고 있다. 2.3% 의 시청율까지 기록하기도 한다. 한 때 연기를 그만두려고 하기도 했다는 오지호. "나의 연기를 보신 분들이 행복하게 웃으셨으면" 하는 것이 오지호의 작은 바램이다. 느와르 장르를 해보고 싶다는데 왠지 잘 할 수 있을 꺼 같다. 그의 어린시절은 목포에서 자연속에서 놀면서 순수하게 컸다. 그가 처음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어느 모델을 보고 너무 멋있었기 때문이었다. 무언가에 동경을 갖게 되는 순간이 꿈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오지호는 웃는 모습이 너무 순수하고 밝아보인다. 아무튼 그의 연기가 나날이 발전하기를 바래본다. http://godwithus.tisto.. 2009. 8. 1.
최승원 이 분도 제가 교회 수련회를 통해 만난 분이다. 그 전엔 전혀 몰랐었다. 그 분은 소아마비 지체장애 2급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테너가 되신 분이다. 그가 만난 유명인들.. 각국의 대통령, 마이클잭슨, 톰크루즈, 줄리아 로버츠 등등 엄청난 인사들도 놀랍다. 마이클잭슨 등 몇명을 이쁜 배우(이름이 생각이 안남;;) 와 인사하기 위해서 그냥 대충 지나쳤다고 한다. ㅋㅋ 그 분이 어떻게 미국 메트로폴리탄오페라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하셨는지, 이야기를 들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놀라웠다. 성악을 조금도 하지 못했지만, 목사님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배우게 되었다. 그의 단순하고 무서우신? 아버지한테는 욕도 많이 먹는다. 하지만 그의 공연을 본 아버지는 그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마치 영화 빌리엘리엇의 내용과 비슷하다. 그.. 2009. 7. 31.
박지혜 교회 수련회에 갔다가 박지혜의 연주를 듣게 되었다. 가느다란 팔에서 힘있는 연주를 하였다. 게다가 애교있는 목소리? 애띤 목소리지만 하나님에 대한 마음도 따듯한 Violinist 였다. 씨디에 박지혜 싸인을 받았다. 그리고 교회청년들과 함께 치킨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일일히 사진을 찍어주는 그녀의 모습이 좋았다. 세계적인 스타라서 대하기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성격도 좋고 편한 교회 동생같았다.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그녀의 핸드폰.. 허름한 그녀의 핸드폰이 그녀의 소탈함과 겸손함 검소함을 말해주는 듯 했다. 목 바이어린 대는 부분에 꽤 큰 상처가 있었는데, 바이얼린 쇠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목의 굳은 살하며 그녀가 들인 노력이 얼마나 컸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 사람을 만나서 .. 2009. 7. 31.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7장)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3 블로그 개설한지 거의 한달 정도 된 거 같은데, 저에게도 초대장이 왔습니다. 이번에 제가 7분을 티스토리로 초대하려고 합니다. 초대 방법은 이 글에 비밀댓글로 E-mail 주소, 블로그 개설 이유를 남겨주시는 분 중에 채택합니다.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2009. 7. 30.
『가보기 전엔 죽지 마라』이시다 유스케, 홍익출판사 자전거 타고 7년동안 세계를 여행한 사나이 유스케. 자유를 갈구하는 한 인간의 용기있는 발검음들을 보았다.. 그는 실없는 유머와 함께,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을 마음껏 하는.. 자유로운 마음을 가진 사.나.이.였다 책이 정말 재미있다. 나도 꼭.. 자전거 여행을 해야겠다. 어느정도 자전거라면 자신이 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무릎이 걱정된다.. ㅡㅡ; 유스케 만큼은 아니더라도.. 6개월 정도는 계획해보고 싶다. 한 대륙씩.. 무엇보다 안전을 염두해 둘 것이다. 나 몰라라 하고 그냥 전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그래서는 안되겠지.. 철두철미하고 깔끔하게!! 만약 위험한 곳을 간다면, 나의 책 제목은 이럴 것이다 『죽기전엔 가보지 마라』 책을 읽으면서.. 가보고 싶은 곳을 정리해 보.. 2009. 7. 27.
『론니 플래닛 스토리(the lonely planet story)』by Tony & Maureen Wheeler 서점에서 우연히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 여행 책을 내는 세계최대 출판사의 사장이라는 것이 나의 구미를 당겼다. 내가 부러워하는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여행을 하였고 회사를 만들었는지에 대하여 나온다. 토니와 모린은 어느날 우연히 벤치에서 마치 영화처럼 만났다. (나에게도 그런일이 있기를;;;) 1972년 토니와 모린 부부는 65파운드에 산 중고 미니밴을 끌고 세계 여행길에 오른다. 당시 토니는 MBA출신으로 포드 자동차로부터 입사를 제의받았지만, 두 사람은 안정적인 삶 대신 모험이 가득한 아시아 대륙 횡단여행을 택했다. 그들이 6개월 후 호주의 해변에 도착했을 때 남은 돈은 27센트였다. 많은 여행가들 처럼 풍족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 .. 2009. 7. 25.
사회부 기자 - 극한직업 기사 마감시간은 있어도 퇴근시간 없이 항시 대기중인 사회부 기자. 차라리 군대가 더 편할 것 같다는 기자도 있었다. 밤에 1시간 자고 일어나 기사를 쓰기도 한다. 사실이 정확히 확인이 되고 꼼꼼히 체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수습들은 많이 혼나기도 한다. 또한 경찰서에 수시로 드나들면서 사건사고를 체크해야 한다. 아래는 수습기자 월급이 월100만원 조금 넘는다는데, 택시비를 하루 5만원 정도씩 쓰는 기자의 모습이다.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만약 정보를 더 얻을 수 없을 때는 기사를 쓸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신문사 별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하나의 기사도 정확히 써야만 하는 그들.. 그들을 보니 나는 지금 너무 편안히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나는 스트레스를 피해서.. 2009. 7. 24.
설득의 비밀 설득의 비밀 - EBS 다큐 프라임을 보았다. 나도 사실 우기기만 하고 설득은 못하는 사람인데 설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 수 있는 유익한 프로였다. 이 다큐멘터리는 16인의 도전자가 실제로 맞닥트리는 상황 속에서 설득을 배워나가도록 하는 5부작 프로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설득은 그를 나에게 맞우는 게 아니라 그에게 다가서는 것이다." 이 프로를 보면서 1 ~ 5 회의 프로그램을 요점정리하였다. 7 : 3 의 법칙을 기억하라 - 상대방이 7 로 말하게 한다. 나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이 아님. 상대방의 입을 열게 하라. 대화의 주도권을 넘겨라. 질문의 주도권을 잡고 거기에 상대방이 답을 하면서 끌려오는 것이 설득의 기술이다. 설득은 논쟁이 아니다. 설득은 나와 너의 소통이다. 설득은 마지막 버스.. 200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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