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사에서 개발용으로 구입한 노트북이다. 가볍기 때문에 나중에 개인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였다.
SSD 를 HDD 와 별도로 추가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구입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단점을 발견했다.
바로 트랙패드의 위치이다.
보통 트랙패드는 스패이스 바와 같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
그런데 LG 15UD560-GX51K 는 트랙패드가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오른쪽으로 꽤 치우쳐 있다
그래서 타이핑을 하다 보면 오른손 엄지 밑부분으로 트랙패드를 건들게 된다
정상적으로 타이핑 하기 쉬운 부분이다
트랙패드 위치는 노트북 제작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다
삼성 제품과 비교해서 무엇보다 디자인이 좋아서 구입했던 제품인데
이렇게 노트북의 기본이 안되어 있을 줄을 몰랐고 알았다면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노트북만 15년 이상 사용하는 중이기 때문에 트랙패드 사용에 꽤 익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일로 인해 정말 실망했다. 심사숙고 해서 고른 노트북에 이런 단점이 있을 줄이야 ㅠ
참고로 15UD560 은 외부모니터가 1대까지만 지원된다.
반응형
'Review > Produ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EV9 디자인 공개 (0) | 2023.03.16 |
---|---|
Bluesports 2 블루투스 이어폰 (0) | 2017.08.29 |
크레이지 워터벌룬 : 물풍선 만들기 (0) | 2017.05.31 |
USP-600 블루투스 방수 스피커 (0) | 2017.03.01 |
대형 기차 놀이 mini cartoon (0) | 2017.02.04 |
Logitech K380 Keyboard (0) | 2016.10.29 |
아이디어 상품 (0) | 2016.04.28 |
TWIN BENCH - 이마트 트레이더스 (0) | 2016.04.12 |
트뤼실 TRYSIL 조립 성공 (0) | 2016.03.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