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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스타트업』조현영, 김영사, 2022

by Spring Up!!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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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스타트업

카카오 출신인 그는 대기업의 그늘에서 자신이 잘 하는지만 알았다고 한다. 스타트업도 잘 될지만 알았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다. 직장에서는 홀로서기를 할 실력이 키워지지 않고, 자신의 분야만 잘 알기 때문이었다. 그의 처음 시작했던 앱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의 벽에 부딪쳐 실패하게 되어, 그는 재정난에 시달리지만 주위의 조언을 통해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되었다. 지금은 해주세요 등의 앱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타트업의 99%는 망한다고 한다. 누구든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면 99% 망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실패가 실패로 끝난다면 그것은 영원한 실패가 될 것이다. 실패를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면 두번째 스타트업의 성공확율은 높아질 것이다.

혼자서도 스타트업:1인 스타트업 ‘해주세요’ 조현영 대표의 창업 성공 스토리, 김영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최대한 인력비를 감축하여야 한다. 그리고 CEO 는 모든 부분에 있어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최대한 비용을 아끼면서 본업에 집중하여야 한다.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기획 단계부터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 명심하라. 모든 서비스의 생명은 편리하고 뛰어난 사용성이다.

- 모두가 쉽게 알 수 있는 서비스명과 소개가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
-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때는 기획 단계부터 피보팅을 염두에 두어라.
-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 버티컬이 없는 시장을 공략하라.
- 유의미한 데이터에 집중하라 (신규가입자 수, DAU : Daily Active User, MAU Monthly Active User, 재방문율, 매출)
-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은 서비스 기획 단계에서부터 수익 모델을 세우고 매출 증대 방안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 고객 응대는 대표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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