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열함1 사회부 기자 - 극한직업 기사 마감시간은 있어도 퇴근시간 없이 항시 대기중인 사회부 기자. 차라리 군대가 더 편할 것 같다는 기자도 있었다. 밤에 1시간 자고 일어나 기사를 쓰기도 한다. 사실이 정확히 확인이 되고 꼼꼼히 체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수습들은 많이 혼나기도 한다. 또한 경찰서에 수시로 드나들면서 사건사고를 체크해야 한다. 아래는 수습기자 월급이 월100만원 조금 넘는다는데, 택시비를 하루 5만원 정도씩 쓰는 기자의 모습이다.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만약 정보를 더 얻을 수 없을 때는 기사를 쓸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신문사 별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하나의 기사도 정확히 써야만 하는 그들.. 그들을 보니 나는 지금 너무 편안히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나는 스트레스를 피해서.. 2009.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