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arkJiHae1 박지혜 교회 수련회에 갔다가 박지혜의 연주를 듣게 되었다. 가느다란 팔에서 힘있는 연주를 하였다. 게다가 애교있는 목소리? 애띤 목소리지만 하나님에 대한 마음도 따듯한 Violinist 였다. 씨디에 박지혜 싸인을 받았다. 그리고 교회청년들과 함께 치킨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일일히 사진을 찍어주는 그녀의 모습이 좋았다. 세계적인 스타라서 대하기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성격도 좋고 편한 교회 동생같았다.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그녀의 핸드폰.. 허름한 그녀의 핸드폰이 그녀의 소탈함과 겸손함 검소함을 말해주는 듯 했다. 목 바이어린 대는 부분에 꽤 큰 상처가 있었는데, 바이얼린 쇠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목의 굳은 살하며 그녀가 들인 노력이 얼마나 컸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 사람을 만나서 .. 2009.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