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 스카이워크

장항으로 여행코스를 잡았다.

무박 1일!

200 킬로 가까이 되는 거리였고 금요일이었지만 ㅠ

시간이 또 없을 것 같았기에.. 과감히 고고!

무리하지 않는 일정으로

장항  스카이워크 -> 맛집 -> 씨큐리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천 사랑 상품권

일단 입장권을 구입하면 구입한 금액만큼 상품권을 준다

그래서 점심 먹을 때 사용하려고 했는데, 까먹고 집으로 들고옴 ㅠ

장항 스카이워크

높이가 15미터라고 한다. 올라가보면 후덜덜.. ㄷㄷㄷ

뭘리 뭐가 보이는데 먼지 모름;;

난간에 기대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싶다... 후덜덜..

밑에는 모래사장이 있다

아래에 나무들이 보인다.

거의 스카이워크 높이만한 나무들이 있는 듯..

기벌포 해전전망대가 본명?

먼가 전쟁터에서 사용될 듯한 이름? ㅋ

너무 고요해서.. 오래 있으면 우울해 질 듯? ㅋ

이런 철망으로 되어 있는데..

과연 안전할까? 밑에 철프레임의 간격이 다소 큰 곳도 있다 ㅠ

나무 꼭대기와 함께 걷는 길..

스카이워크 같이 곳을 오랜만에 왔는데,

그닥 유쾌한 기분은 아닌듯..

하지만 우리 아들은 용감한 건지 뛰어다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