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파인

천안 백석대 근처의 숙소를 알아보다가 알게 된 호텔 파인. 리뉴얼 오픈 한지 얼마 안된 것 같았고, 깨끗했다. 단 건물자체는 좀 낡았다.

 

컨디셔너, 샴푸, 바디워시가 있다.

침구류에는 파인이라고 쓰여 있다. 호텔 파인으로 배게를 맞춘 것인지?!

침구류 역시 깨끗했다.

에어컨은 소음이 좀 있기는 했지만 시원했다.

휴지.

큰 샤오미 TV 가 있었고, 조명은 은은한 간접 조명이었다.

가격은 저렴했는데, AMENITY KIT 도 넉넉히 있었고, 4인 기준으로 용품들이 구비되어 있었다.

 

쓰레기 통은 버튼식으로 뚜껑이 열려서 편했다. 고대기, 멀티탭, 충전기 등도 있다.

입구에 있는 옷걸이도 깔끔하다.

 

재방문의사는 있는데, 아내는 향기가 별로라며 싫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