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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15

『트렌드를 창조하는 자 이노베이터』김영세, 랜덤하우스중앙(주), 2005 디자인은 인술(人術)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상대방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김영세는 산업디자인으로 세계를 제패한 사나이다. 그의 아이리버 H10 디자인은 2005CES에서 빌 게이츠에게 격찬을 받았다. 또한 2004년 애크미(ACME) 컬렉션에 한국인 최초로 선택되었다. 디자인계 아카데미라 불리는 미국 IDEA에서는 금,은,동상을 수상하였으며, 「Business Week」지의 'Best Product of the Year'상을 2회 수상했다. 현재 그는 아이리버 및 삼성 애니콜 디자인 등을 통해 한국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그의 디자인 철학은 이노베이터로서 자신감을 파는 것이다. 그가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시켜 실현하는 모습은 나를 자극시켰다. 김영세님 같이 머리에 머물고 있는 생각들.. 2009. 8. 6.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푸른숲,2005 지구에서 가장 위급한 곳.. 가장 굶주리고 있는 곳에 가서 사랑을 전하는 한비야 그가 부러웠다. 그는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있다. 굶주리고 있는 사람은 많은데.. 나누고자 하는 사람이 부족하다 그녀는 고분분투하고 있지만, 커다랗고 복잡하게 엃혀있는 문제앞에 연약하다. 하지만 그녀가 이 일을 포기하기 않는것은 긴급구호가 한비야의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다.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무엇일까? 그래.. 그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겠지 나를 위한 일을 찾는 것.. 대학교 때 배운 과목인 "경력설계와 진로개발"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라는 책이 나를 돕고 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전용성소질"을 찾는 것이다. 영어로는 Transperable Skill이라고 한다.. 2009. 8. 6.
『하늘에 속한 사람』윈 형제_폴 해터웨이, 홍성사, 2004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 눈물,콧물을 흘리면서 읽었던 책. 사도행전의 기적들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중국은 우리가 선교를 나가야 하는 국가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님은 중국을 통해 큰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극심한 박해를 견디고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만 품었던, 윈.. 그는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며, 주님이 자신을 쓰지 않는다고 해도 불평할 것이 없다고 한다. 주님을 위한 '일'을 떠나 주님속에 안식이 필요할 때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 그렇다. 주님은 얼마나 신실하신지..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직접 빚으신 그 분에게는 그의 계획하신 일들을 실천하는데, 1초의 오차도 없으시다.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도록, 인도하고 계신다. 이 책을 읽으면서 회개하게.. 2009. 8. 5.
『지도로 보는 세계 분쟁』세계 정세를 읽는 모임, 이다미디어, 2005 현대 사회에는 수많은 분쟁지역들이 존재한다. 매일 신문과 뉴스에서는 이러한 분쟁에 대해서 보도한다. 그런데, 분쟁의 배경을 몰랐기 때문에.. 그러한 보도들에 대해 알고 싶었다. 그러다 도서관에서 만난 『지도로 보는 세계 분쟁』은 이러한 분쟁들의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집에 소장용으로 두어도 좋을 만한 책이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 좀 아쉽다. 내가 알지 못했던 수많은 인명이 죽었던, 많은 사태들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그 나마 평화롭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앙금들은 언젠가 다시 끔찍한 사건들로 다시 재조명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한 것들이 평화롭게 모두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도한다. 그러한 일에 조금이라도 쓰임받도록... .. 2009. 7. 21.
『박훈규언더그라운드여행기』박훈규, 안그라픽스, 2005 오랜만에 감명깊게 읽은 책이다. 이틀도 안걸려 읽기는 참 오랜만이다. 그만큼 재미있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박훈규라는 사람의 인생을 볼 수 있었다. 중학교를 자퇴하고..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하며 살다가 호주로 가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그리기 시작한 그는 점점 자신감이 생긴다. 그 후에는 영국 에딘버러에서 그림을 그린다. 이 경험이 그의 인생 최고의 터닝포인트라 생각된다. 그 후 다시 한국에 돌아와 Sadi에서 공부하게 된다 그 후 그의 여정은 인터파크에서 퍼온 다음 글과 같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3년 동안 스위스 바젤디자인학교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전공했다. 윤디자인 서체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웹진 (스폰지), 아메바 디자인, .. 2009.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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