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he lonely planet story1 『론니 플래닛 스토리(the lonely planet story)』by Tony & Maureen Wheeler 서점에서 우연히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 여행 책을 내는 세계최대 출판사의 사장이라는 것이 나의 구미를 당겼다. 내가 부러워하는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여행을 하였고 회사를 만들었는지에 대하여 나온다. 토니와 모린은 어느날 우연히 벤치에서 마치 영화처럼 만났다. (나에게도 그런일이 있기를;;;) 1972년 토니와 모린 부부는 65파운드에 산 중고 미니밴을 끌고 세계 여행길에 오른다. 당시 토니는 MBA출신으로 포드 자동차로부터 입사를 제의받았지만, 두 사람은 안정적인 삶 대신 모험이 가득한 아시아 대륙 횡단여행을 택했다. 그들이 6개월 후 호주의 해변에 도착했을 때 남은 돈은 27센트였다. 많은 여행가들 처럼 풍족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 .. 2009.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