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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Job

극한 직업 - 해안경찰구조대

by Spring Up!! 2009.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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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경찰구조대..

해안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았다.
항상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어렵다.
 
위 사진은 술에 취해 바다로 뛰어든 사람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탐색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지난 밤에 구조를 하려고 찾았으나 밤에는 시야확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찾을 수 없었다.
기억하라. 밤에 뛰어들면 구조되기도 힘들다.
결국 그들은 익사자의 시신을 수습한다.
이렇게 장시간의 탐색을 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필수다.
그들은 고된 훈련과 체력 단련을 게을리하지 못한다.
물에 들어가면 금방 표시가 나고, 체력이 부족하면 남을 구하기는 커녕 자신이 위험하기 때문이다.
 
위 사진은 대민지원으로 불가사리를 제거하는 모습이다.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힘쓰는 그들이 존경스럽다.
 
해안 경찰들의 생활을 보면서 직업의 세계는 쉽지 않구나하고 생각했다.
헌신적으로 임해야 하는게 이 직장의 세계이구나.
난 그렇게 하기는 싫은데.. ㅋㅋ
아무튼.. 해안경찰구조대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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