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정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계속 지내겠다는 아이들.

 

박주정 교육장은 처음 교사 부임 시절, 꼴통들만 다닌다는 학교에 배정이 된다. 그러던 어느날 학생 8명이 박주정 교육장을 찾아오게 된다. 그들은 집을 나가지 않고 몇 달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아이들에게 변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전교 1~7등을 차지하게 된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점차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로 변화된다. 

변화된 아이들은 본인들은 나가고 다음 8명의 아이들을 데려온다. 그렇게 박주정 교육장의 집을 거처간 아이들의 숫자가 707명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계속 박주정 교육장을 사용하셔서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변화시키시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