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이게 정말 하나님의 뜻일까?”
“내가 들은 마음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일까?”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
최근 읽은 존 비비어 목사님의 『음성(Thus Saith the Lord)』은 바로 이런 질문들에 대해 아주 깊고도 날카롭게 다가오는 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읽을수록 이 책은 오히려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가”를 다루는 책에 더 가까웠습니다.
특히 영어 원제인 “Thus Saith the LORD” 는 성경 속 선지자들이 자주 사용하던 표현으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존 비비어 목사님은 이 강력한 표현을 통해, 오늘날 크리스천들이 얼마나 쉽게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착각할 수 있는지를 매우 진지하게 경고합니다.

🌿 가장 인상 깊었던 핵심 메시지
1. 내 감정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착각하지 말 것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도 사실은 이미 원하는 답을 정해놓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쉽게 결론 내리기도 하죠 😢
하지만 저자는 분명하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언제나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 안에서 드러난다.”
즉, 아무리 강렬한 느낌이나 감동이라도 성경의 진리와 어긋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결국 기준은 성경이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말씀으로 돌아가라.”
요즘은 유튜브, SNS, 각종 영적 콘텐츠를 통해 너무나 많은 메시지들이 쏟아집니다 📱
누군가는 특별한 계시를 이야기하고, 누군가는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존 비비어 목사님은
아무리 신령해 보이는 예언이나 음성이라도 반드시 성경 안에서 검증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참 균형 있게 느껴졌습니다.
예언이나 하나님의 음성을 무조건 부정하지도 않지만, 반대로 맹목적으로 따라가지도 않도록 방향을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 참 예언과 거짓 예언의 차이
책에서는 참 예언과 거짓 예언의 특징도 매우 실제적으로 설명합니다.
✔ 참된 예언은
-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함을 드러내고
- 사람을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며
- 결국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게 합니다.
반면 거짓된 예언은
- 사람을 두렵게 만들거나
- 자기 의를 드러내고
- 인간적인 욕망과 감정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합니다.
특히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라는 표현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가 굉장히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그만큼 큰 책임이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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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난 후의 변화
솔직히 읽는 동안 마음이 많이 찔렸습니다 😅
그동안 “이건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야” 라며 사실은 내 생각을 합리화했던 순간들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책을 덮고 나서는 이상하게 두려움보다 평안함이 남았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하나님은 특별한 기술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마음을 원하신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은 일부 특별한 사람만의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려는 모든 성도에게 열려 있다는 점도 참 은혜롭게 느껴졌습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싶은 분
📌 예언과 영적 분별에 관심 있는 분
📌 말씀 중심의 신앙을 세우고 싶은 분
📌 영적으로 더 성숙해지고 싶은 크리스천
📌 “하나님 음성 듣는 법”에 대해 고민하는 분
🌱 한 줄 후기
“영적 체험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
혼란스러운 시대일수록
더 조용히 하나님 앞에 머무르며
말씀 안에서 그분의 음성을 분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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