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완주1 한강 크로스 스위밍 한강 크로스 스위밍 대회에 나갔다. 오리발 끼고 수영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고 나갔다. 드디어 대회 당일. 오전만 비가 온다는 당초의 일기 예보와는 다르게 빗살은 오래 이어졌다. 강에서 처음 수영하는 나로서는 하류인 한강이 급속히 불어 있을 것 같은 상황이 조금 두려웠다. 공식 카페에는 대회 진행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 공지가 없는 상황이었고, 카페에 문의글과 댓글만 달고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일단 가족들을 데리고 행사지로 출발했다. 주차는 인근의 상가에 하였다. 막상 도착하여 먼가 정돈되지 않은 마음으로, 수속을 밟고 준비하였다. 내가 속한 E조는 오후 첫타임으로 출발한다. 두근.. 드디어 출발지에 서고, 주최측에서 나눠주는 부표를 착용했다. 중국말이 쓰여 있었고 행사장에도 많은 중국.. 2024.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