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김』존비비어, 두란노, 2015

끈질김 책을 읽고 요약한 것인데..

3장까지 요약하다 말았다 ㅠ

책은 다 읽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1-1 끈질기게 믿음의 경주를 마치기 원한다. 끈질김에는 훈련이 필요하다.

1-2 나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리스도의 충만함이며, 그분과 온전히 하나가 되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권위가 회복되었다

우리는 이 땅을 다스려야 한다.

1-4 우리는 은혜로 삶을 다스려야 한다. 다니엘이 그랬으므로 믿지 않는 사람보다 10배 이상의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 믿음으로 큰 그릇을 준비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우리 지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고 성취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는 값없는 은혜에 들어가는데 있어 결정적인 요소는 오로지 당신이 믿고, 의지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용하는 것이다.

바울은 사랑하는 자들과 작별인사 할 때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했다.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행 20:32)

2-1 의를 위해 고난 받으라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능력을 부여 받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말할 때 많이 사용되는 헬라어는 "바실레이아 투 데오스" 이다. 하나님 나라라는 문구가 나오는 곳에서 "하나님의 최고로 강력한 imperial 통치" 라는 말을 넣어보라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했다. 하나님의 Imperial 통치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또한 그 통치안으로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격게 된다. 시련을 이길 때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다.

2-2 먼저 고난의 배후를 분별하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0)

주님의 징계는 회개와 자백으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키지만, 정죄는 우리에게 탈출구를 알려주지 않고 정죄감, 수치심을 준다. 우리가 자백하면 하나님은 용서해주시지만 같은 죄를 반복한다면 마귀에게 속한 자이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시 103:2-3)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들이려면 말씀에 쓰여 있는 내용을 마음 속 중심에 받아들여야 한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2절)

3-1 영적 무장으로 전투에 대비하라

하나님 나라와 완전히 대조적이고 적대적인 세상에 산다. 이 세상의 흐름은 하나님의 영의 흐름과는 정반대이다. 그래서 참으로 하나님을 위해 산다면 환난과 고난을 당할 것이다.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행14:22) 라고 충고한다. 인간이 사탄에게 굴복하게 만든 그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원수와 싸우게 하셨고 승리함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세상 끝까지 확장해 가는 것을 완성하는 특권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료이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믿지 않으면 우리는 은혜를 전혀 소유하지 않는 것과 같다. 바울은 자신의 무능함을 자랑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역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3-2 겸손은 하나님의 갑옷을 입는 것이다

겸손한 그리스도인들은 자기가 생각하고, 추론하고, 느끼고, 바라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믿고, 의지하고, 복종한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의지한다. 모든 일에 첫째가 하나님, 둘째가 다른 사람, 셋째가 자기자신을 생각한다. 겸손은 상냥한 말투나 자기를 비하하는 태도와는 전혀 관련이 없고,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의 선물인 능력 안에서 담대하고 끈질기게 사는 것과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