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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ook

『존비비어의 두려움』존비비어, 미션월드, 2010

by Spring Up!! 2016.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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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비비어의 두려움두려움


존비비어

레위지파의 어웨이크 집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된 분이다

그의 책들은 하나같이 큰 감명을 준다

하지만 그는 글쓰기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사람이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20여권 가까이 될 듯하다


이번에 읽은 두려움이라는 책도 깊은 감명을 주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삶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실 때 가능하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일곱번이나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수1:7)

하나님은 두려워 하는 자들을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진다고 하셨다 (계 21:7-8)

두려워하는 자는 정복할 수 없고, 정복하지 못하면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나님의 뜻과 저안대로 행하도록 하는 우리 자신의 육신적 생각이나 다른 사람들의 영향력이 압력을 가할 때 생기는 고난에 대해서 우리는 맞서 싸우고 견뎌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키며 살기 위해서, 우리는 강하고 담대해져야 한다.


지난번의 실패에 연연하지 말고 몇 번이나 실패했든 우리에게는 확실한 희망이 있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가 약한 데서 완전해 진다. 

예수님이 체포당하셨을 때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 달아났던 안드레는, 나중에 자기가 매달릴 십자가를 보고도 오히려 담대해져서 외쳤다고 한다.

"오 십자가여, 내가 얼마나 너를 사모하며 고대하였던가! 나는 항상 너를 사랑하며 갈망하였기 때문에 예수님이 달리셨던 네게 기꺼이, 즐겁고도 간절한 마음으로 가노라"


존 비비어의 마치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사랑과 지혜로 저를 강하게 하옵소서. 제 자신의 안위를 위하여 위기의 순간에 뒤로 물러났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주님, 지금 이순간부터 제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진 채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저는 주님의 종이오니 당신의 은혜를 힘입어 사랑과 담대함으로 주님의 말을 하고 주님의 뜻을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두려움과 위협의 영에 대해서도 선포하자

"나는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내 생명을 위협하는 말에 더 이상 겁먹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겠다. 더러운 어둠의 영아, 나는 하나님에게 순종하고 너를 대적할 것이므로 지금부터 너는 내 생명을 좌우하지 못 할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하노니 속히 물러갈지어다. 아멘"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유 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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