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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ook

『프로그래머가 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고마타 미쓰유키, 스포트라잇북, 2015

by Spring Up!! 2016.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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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우리는 이렇게 말을 하곤 한다. 내가 예전에 이것을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참 아쉬운 소리이다. 우리가 먼가를 알았더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분야를 먼저 걸어간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기울일 필요가 잇다.

나는 프로그래머여서 이 책을 도서관에서 집어 들게 되었다. 프로그래머로서 알았더라면 좋았을 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저자가 말한 것 몇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 너무 완벽을 기울이지 마라
- 시간이 갈수록 상대방의 기대수준이 높아지니 일찍 확인을 받아라
- 나의 실력을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창조적인 협상을 통해 수고를 줄여라
- 견적 구상 단계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라.  견적을 더 잘 생각할 수 있고, 상대방과에게 더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게 된다.
- 도급업무라도 지시받은 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시하라
- 모든 요구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
- 프로그래머라고 틀어박혀 있지말고 적극적으로 교류하라
- 상대방에게 의존하고 부탁하라
- 화내지 말고 앞서 가지 마라
- 애써 만든 것을 버리지 말고 포트폴리오로 기록하라. 블로그에 간단히라도 남겨라
- 계속 개량하라
- 직접 과제를 해결하겠다는 자세를 유지하라
- 제품을 개발하고 사업하라!
- 자존심을 버리고 무지를 드러내라
- 자신있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라

이 글을 읽으며 간단한 프로그램이라도 페이팔을 통해 판매해보고자 생각했다. 그리고 프리랜서가 아닌 개인 사업자를 시작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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