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묵상

요즘 시편을 읽고 있습니다. 시편의 말씀은 사막과 같이 갈라진 마음에 물을 공급하심과 같이 느껴집니다. 주님의 말씀은 생명이시고 위로와 힘이 되십니다.

순종의 중요성 (시편 1:1-3)

"복된 사람은 악인들의 계교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사람이요 오직 주의 법을 기뻐하며 주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 그는 강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그 때마다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며 그가 하는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임이라."  

 

이 말씀은 순종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지만, 나는 종종 다른 것들에 이끌려 주님의 길에서 벗어나곤 했습니다. 회개하며 돌이킬 때에 주님께서 다시 주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긍휼로 인해 다시 순종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삶의 짧음과 지혜 (시편 90:12)

"우리에게 날수를 세게 하소서 이로 말미암아 우리는 지혜로운 마음을 얻으리이다."

 

우리의 삶은 매우 짧습니다. 때로는 일상의 바쁜 일정 속에서 삶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날수를 세게 하시고, 매 순간을 주님의 뜻에 따라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주님의 원수들이 내 약점을 보고 기뻐하지 않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무덤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외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주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새기고 살아야 합니다.

반응형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 (시편 36:5)

"주여 주의 인자함은 하늘까지 미치며 주의 신실하심은 구름까지 이르니이다."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고 흔들림이 없습니다. 매일 아침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

주님을 찾는 자의 복된 삶 (시편 144:15)

"이러한 백성은 복되도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되도다."  

 

주님을 찾고 사랑하며 예배하는 자들은 복 가운데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힘과 은혜를 주시고 지켜주십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방패가 되십니다. 매일 주님을 찾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내 삶의 중심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일의 축복 (시편 90:17)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은혜가 우리 위에 있게 하소서 우리 손으로 하는 일을 우리에게 굳건히 하소서 우리 손으로 하는 일을 굳건히 하소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노력과 일들이 주님의 뜻 가운데 열매 맺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시편에서 주시는 은혜 속에서 위로와 새 힘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은 짧지만, 주님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매일 주님의 말씀을 새기며 순종하고, 주님을 찾는 자가 되기를 서로 격려하며 살게 하소서.

 

여러분이 특별히 마음에 와 닿는 시편 구절이 있다면 댓글로 나누어 주세요. 함께 주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해 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