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34 블랙 (Black, 2005) 오랜만에 아주 감동적인 영화였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을 것 같은 소녀를 한 남자의 열정이 살렸던 것 같다. 그리고 불가능은 없다는 깨달음을 다시 한번 주는 영화이다. 남녀 주인공의 연기 역시 좋았다. 주인공 소녀 미쉘은 장님이자 귀머거리이다. 어린시절 미쉘은 정신장애가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다음은 소녀가 처음으로 단어와 단어의 의미를 연결시켜 기뻐하는 부모의 모습이다. 소녀가 단어의 의미를 알 수 있다는 것은 곧 그녀가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학에 들어가 강의를 듣는 모습이다. 현실은 냉혹하지만 긍정적 마인드를 갖게 되는 주인공. 하지만 미쉘에게는 또 다른 갈등이 있었다. 그것은 그녀의 동생이 관심을 온통 언니에게 빼앗기자, 어머니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평생 알고 있던 남.. 2009. 9. 3. 일본 왕실 도서관의 비밀 - 뉴스 후 우리나라의 고서들이 일본의 학자의 말에 의하면 약 50,000 여권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파악한 숫자는 2,940 여 권에 불과하다. 당연히 돌려 받아야 하는데 아직 우리는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한 일본 서점에 있는 우리나라의 한 고서는 84000 엔에 거래되기도 했다. 우리의 소중한 역사 기록이 일본에 있다. 우리나라의 정신과 철학 역사가 일본에 숨겨져 있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이 귀중한 자산들을 찾는 적극적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http://godwithus.tistory.com 2009. 9. 3. 아프리카 - BBC Documentary 2009. 9. 3. 위기탈출 넘버원 - 파상풍 위기탈출 넘버원을 보는데 파상풍에 대한 것이었다. 내용인 즉슨 정리해고 당한 사람이 폐차장에서 새로 일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손에 못이 찔리게 되었는데, 같이 일하던 동료 2명도 찔리게 된다. 몇일 후 갑자기 새로 일하게 된 사람만 사망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파상풍을 별거 아닌 것처럼 여길지 몰라서 한마디 덧붙이면... 예전에 일하던 회사의 동료의 남동생이.. 컴퓨터 AS 일을 하다가 보드에 찔렸는데 파상풍에 걸려서 죽었다. 젊은 사람이라도 몇일만에 죽을 수 있는 무서운 병인 것이다. 파상풍의 경과는 다음과 같다. 특히나 신생아나 노인은 100%!! 이렇게 파상풍이 위험한 이유는 우리몸에서 항체를 생성하지 않기 때문이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파상풍 감염을 막으려면.. 2009. 9. 2. 예수 피밖에 &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예전에 같이 살던 교회 동생이 매일 아침에 들었었는데... 2009. 9. 1. 신지애 신지애 무릎팍도사를 보았다. 상금랭킹 1위의 신지애. 소렌스탐의 뒤를 이었다고 할 정도로 놀라운 기세를 가지고 있다. 표정의 변화가 없어 상대방 선수를 당황케 하기도 한다. 올해 나이 22세이다.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었을까? 하지만 결코 우연이 아니었던 것은 그녀가 피나는 노력을 했고.. 충분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녀도 삶의 힘든 역경이 있었다. 그것은 어려운 가정 환경이다. 어렸을적 아버지는 개척교회 목사여서 월수입이 적었다. 경기가 있어도 숙박비를 절약하기 위해 당일 새벽에 출발했다고 한다. 골프를 배우기 위해 빚도 많이 생겼는데.. 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받은 보험금으로 갚고 남은 돈 1700만원.. 아버지가 "엄마 목숨과 바꾼 돈.. 이돈으로 열심히 골.. 2009. 9. 1. 티스토리로 5분 초대합니다 (마감) 초대권 드립니다. 0. 블로그를 잘 운영하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1. 개설 목적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물론 이메일을 적어주셔야하구요 ^^; 3. 비밀댓글로 써 주세요. 제가 초대장은 몇 분 드렸었는데, 그대로 방치된 곳이 있어 마음이 아프더군요. 꼭 필요한 사람에게 초대장이 갈 수 있도록 선정하겠습니다. 2009. 8. 30. 최고의 4족 로봇 Big Dog 아주 유명한 4족 로봇. 정말 최고다.. (ㅇㅇ)b 이 빅독이 2사람이 들어가서 움직이는 것과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빅독을 패러디한 영상도 있는데, 정말 웃기다.. ㅋㅋ 2009. 8. 30. 4족 로봇 - 4 legged robot 2006년 말에 만들었던 4족 로봇입니다. 저의 팀은 4명이 있었구요. 로봇의 앞에는 초음파센서가 달려 있습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알루미늄 1.5T 에 최대한 구멍을 많이 팠습니다. 우리팀에 보석쪽 일을 하셨던 분이 있어서 하드웨어 제작하는데 많이 기여를 하셨습니다. 위 사진은 로봇의 뒷면이네요. MCU 로 8051 (AT89S52) 를 사용했습니다. 8051부분을 모듈화한 TY52 보드를 사용했구요. TY52 보드 앞에 작은 보드가 하나 보이는데 적외선수신 모듈이었을 겁니다. 리모컨으로 직접 제어할 수가 있는데, 적외선 송신 가능한 PDA 로도 제어 가능합니다. TY52 보드 뒤쪽에 작은 버튼 2개가 있는데요. 이 버튼은 로봇의 모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지금 기억하기로는 1. 대기모드 2. 장애물.. 2009. 8. 30.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4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