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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다스리는 삶』스티브 맥베이 은혜가 다스리는 삶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문제는 어려운 부분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먼저 나를 다스려야 하는 까닭이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들 중에 먼저 행동해야 할 것들을 찾자. 행동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까. 하지만 그런것이 아니다. 나는 자꾸 오해하고 있다. 내가 무엇을 잘 해야 하는 것이 아니잖아... 그냥 너에게는 믿음이 필요한 것뿐이야 율법은 지킬 수 없는 거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예수를 믿는 우리의 죄는 없어졌으며, 그외에 또 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아무런 조건없이 우리는 그분의 뜻 안에 있으며 인도하심을 받는다. 우리를 사랑하는 주님이시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자. 나의 능력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 2009. 7. 21.
극한 직업 - 해안경찰구조대 해안경찰구조대.. 해안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았다. 항상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어렵다. 위 사진은 술에 취해 바다로 뛰어든 사람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탐색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지난 밤에 구조를 하려고 찾았으나 밤에는 시야확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찾을 수 없었다. 기억하라. 밤에 뛰어들면 구조되기도 힘들다. 결국 그들은 익사자의 시신을 수습한다. 이렇게 장시간의 탐색을 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필수다. 그들은 고된 훈련과 체력 단련을 게을리하지 못한다. 물에 들어가면 금방 표시가 나고, 체력이 부족하면 남을 구하기는 커녕 자신이 위험하기 때문이다. 위 사진은 대민지원으로 불가사리를 제거하는 모습이다.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힘쓰는 그들이 존경스럽다.. 2009. 7. 17.
The School Of Rock, 2003 이 영화는 유쾌한 영화이다. 특히 주인공 듀이 핀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삶이 맘을 편하게 한다. 이 영화를 보니 마치 '즐거운 인생' 같이 음악이 소재로 등장하는 영화들이 떠올랐다. 현실에 빠져 있기 보다 음악.. 즉 열정이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을 그리는 영화.. 스쿨오브락도 그렇다. 매일 똑같은, 사람의 생각을 굳게 하는 교육보다는 자신의 열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하는 School of Rock!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에 지친 우리들에게 메시지를 던져준다. 이것이 단지 영화일 뿐일까? 그렇지는 않을 꺼 같다. 우리는 열정을 쫓아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그것은 누구도 멈출 수 없다. 위 장면은 우연히 음악수업을 엿보다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아이들과 밴드를 구생해 보는 장면이다. 이렇게 기회는 우연.. 2009. 7. 16.
인사동 스캔들 - 2009 인사동 스캔들을 보았다. 그림품에 대한 경매로 사기를 치는 일당들.. 돈에 대한 욕심.. 여전히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것 같다. 여기서 김래원은 복원 전문가로 나온다. 거기에 나온 첨단 장비들과 함께.. 깔끔한 복원 전문가로서의 모습이 꽤 간지가 난다. 하지만 무릎팍에서 그가 고백했듯이.. 그는 참 말이 없다고 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참 그럴꺼 같아 보이지 않는데.. 역시 사람의 성격은 바꾸기 힘든 것인가? ㅎㅎ 아무튼.. 배우로서 노력하는 모습이 좋다. 더 다양한 리뷰들을 보기 원하시면 http://godwithus.tistory.com 로 방문해주세요 2009. 7. 14.
극한직업 - 참숯공장 EBS 극한직업 참숯 공장 편을 보았다. 한마디로 엄청 힘들 것 같았다 ;;; 자기보다 크고 무거운 엄청난 나무를 가마에 빼곡하게 세워야 한다. 나무 하나에 거의 100~150Kg 이 된다. 이걸 누가 하려고 하겠는가? 이 직업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최소 1년정도 경력을 쌓아야 한다. 나무를 잘 쌓기 위해서는 나무 조각 같은 것으로 잘 받쳐주어야 쓰러지지 않고 반듯이 세울 수 있다. 나무를 가마 입구까지 쌓았다면 입구를 막아야 한다. 최소한의 숨구멍만 남기고 벽돌과 진흙을 이용해 막는다. 위까지 막은 후에는 불을 때서 나무가 위에서부터 불이 붙도록 한다. 이렇게 비로소 숯 굽기가 시작된다. 밑에서부터 불을 붙이면 나무가 재가 될 뿐이다. 굵은 나무가 1/10로 줄어들고 5일동안 타면서 숯이 만들어진다... 2009. 7. 11.
Billy Elliot, 2000 Directed by Stephen Daldry Starring Jamie Bell 주인공 빌리는 시골에 사는 11세 소년이다.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와 형은 파업시위에 나가있다. 그는 권투를 하려고 했으나 잘 하지 못했고, 우연히 발레를 하게 되었을 때 흥미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조금씩 실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아버지와 형의 반대로 로얄발레학교 오디션에 가지 못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빌리의 열정(Burning Desire)을 보게 되었을 때 아버지는 그의 열정을 알게 되었고 지원을 하기로 결심한다. 이 장면은 빌리가 자신의 열정을 보이기 위해 무서운 아버지 앞에서 춤을 마음껏 추는 모습이다. 그래서 결국 가족 모두 빌리를 로얄발레학교에 보내고 싶어하게 된다. 다음은 빌리의 면접장면이.. 2009. 7. 9.
The Boy in the Striped Pajamas 파자마를 입은 소년.. 유대인 수용소 철조망을 사이에 둔.. 그들.. 눈에 훤히 보이다 싶이 그들은 다른 신분이지만.. 아직 8살인 아이들은 상황을 알지 못하고..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볼 뿐이다. 독일군 장교인 아버지의 괴리감을 엿볼 수 있었으며, 독일 사람들의 갈등을 알 수 있었다. 순수한 마음으로 수용소를 들어간 아이가 유대인 아이와 같이 죽게 되는데.. 죽음 앞에 모든 사람이 동일하다는 메시지를 주는 듯 하다. 자기들의 이권을 챙기기 위해.. 죄악을 저지르는 모습에서 인간의 약함을 보게 된다. 그것은 바로 두려움이 아닐까 자신을 지키기 위해(그 두려움이) 유대인 수용소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지금 모든 세상의 분쟁과 갈등들도.. 두려움 한가지로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것 같다. 사랑.. 2009. 7. 3.
안철수 무릎팍도사를 보았다. 안철수의 마지막 말..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자기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래.. 나에게 기회를 주자. 내가 할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자. 안철수 자신은 자기가 청교도적으로 금욕주의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곳으로 하면서 살아왔다는 것이다. 그래! 나를 자유롭게 풀어주자. 나를 제한하지 말자.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안철수.. CIH 바이러스를 잡기 위해.. 군대입영 새벽까지 프로그램을 짰다. 그런데 이게 왠일.. 집에 말도 안하고 나온 것이다. 그리고 그 당시 결혼을 했었다고 한다. 하하.. 지금 있어서 나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 그 분야는 온라인 마케팅 분야이다. 그리고 MFC CE EMBEDDED 분야이다. 해외의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 200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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