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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ook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아라』윤필립, 예수전도단, 2018

by Spring Up!!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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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아라



1장.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라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신 것은 백성들의 부르짖는 기도때문이었다. 하나님의 관점은 '백성에게는 목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는 것이었다. 인생에서 '어디'에서 '무엇'을 할지는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야 한다. 부르심은 우리가 반드시 완수해야 할 일이다. 위대한 순종이 요구되는 상황에 정기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사람은 위대한 순종을 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 차원의 약속, 임무를 주신다. 나보다 높은 누군가가 나에게 어떤 일을 시켰을 때는 나의 어떠함이 아닌 나에게 명령한 분의 어떠함을 고려해야 한다. 내가 사명을 이루는데 필요한 능력과 권세, 지혜만큼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 믿는 사람까지도 '하나님 능력의 크기' 가 아닌 '자기 능력의 크기'를 종종 묵상한다. 부르심을 성취하려면 반드시 하나님을 묵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명. 부리는 사람에게 목숨을 내놓는다는 뜻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출3:12)

2장. 목자의 지팡이와 하나님의 지팡이
모세가 처음에 던진 지팡이는 '목자의 지팡이' 였다. 그 다음 모세가 다시 잡은 지팡이는 '하나님의 지팡이' 였다. 뱀꼬리를 잡은 경험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목자의 지팡이를 내던지라고 하신다.

3장. 모세의 지팡이가 사라지다
목표없이 살던 우리 인생이 부르심에 눈을 뜨게 되면 변하게 된다.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는 성도. 자기 것이 없는 사람! 은 가장 강력하고 무서운 사람이다. 자기의 것이 있다면 사단이 공격할 표적이 있는 것이다. 종종 우리는 자기를 위해서 쓸때는 감성적이 되고 하나님을 위해 쓸때면 이성적이 된다. 자기 지팡이로 하나님을 섬기면 뿌듯하고 우쭐한다. 칭찬을 요구하게 되고 섭섭이가 들어오게 된다. 사탕을 아예 주지 않으면 하나님의 지팡이로 일하는 사람만 남게 된다.
1. 하나님께서 지팡이를 주셨다.
2. 나는 그것을 영원히 하나님께 드렸다.
3. 나는 그것을 잠시 하나님께 빌렸다.
4. 그 빌린 지팡이로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

4장.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으면 달라진다.
'내 것' 이 없는 훈련을 해야 '나'도 없을 수 있다. 내것도 없고 나도 없는 사람이 무시무시한 사람이다. 모세가 거룩한 부르심을 깨달아 '목자의 지팡이'를 버리고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으니, 레위 지파도 거룩한 부르심을 깨달아 잔인한 '복수의 칼'을 버리고 '헌신의 칼'을 붙잡은 것이다. 나부터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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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부르심은 함께 완성된다.
나는 누군가의 모세이고 누군가의 백성이다. '하나님의 지팡이' 를 잡은 사람에게는 '잠자는 부르심' 을 깨우는 기름부으심이 있다.

6장. 부르심에 거룩하게 미쳐라.
시야가 넓은 사람은 타인을 볼 수 있다. 시야가 좁은 사람은 자기 사명에만 관심이 있다. 아론의 가장 중요한 부르심은 모세를 도와서, 모세의 부르심을 같이 이루는 것이었다. "기필코 이 전쟁에 승리하여 리더의 부르심을 이루리라! 리더의 부르심을 이루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견고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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