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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292

대형 기차 놀이 mini cartoon 아들이 기차 놀이 동영상을 즐겨 보길래, 기차 놀이를 사주고 싶어서 고르게 된 기차놀이입니다일단 댓글 평이 좋았고, 토OO기차는 너무 비싸서 이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3만원 초반 가격대에 구성이 탄탄합니다레일도 길고 자동차 트랙도 있습니다기차가 지나가면 불빛이 나오는 교량인데 아직 부품이 다 조립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아직 건전지를 넣지 않은 사진이어서 불빛이 안나오고 있는데요,기차가 지나가면 불이 반짝 거립니다 ㅎㅎ조립 방법은 박스에 나옵니다부품이 많아서 은근 시간이 걸립니다. 빨리하면 1시간 느긋하게 하면 2시간 정도 걸립니다2층 높이여서 가드레일도 있네요.나름 디테일이 있습니다반대쪽에도 가드레일이 있습니다나무도 나름 입체감 있습니다이것은 자동차 트랙을 조립하는 모습입니다아주 유연하게 .. 2017. 2. 4.
한국학 연구소 맛집 - 채운 한국학 연구소 근방에 있는 채운은 생선구이? 전문점이다3층은 의자 없이 앉아서 먹는 공간이다. 3층 입구에 작은 어항이 있다. 음식을 먹기 전에 찍어서 올려야 하는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ㅎㅎ생선구이는 2층에서 화덕으로 구워. 음식 엘리베이터를 통해 3층으로 배송하는 시스템이다.샐러드가 달콤하니 맛있었다김을 간장에 절인? 반찬이다총각김치..밥은 돌솥밥으로 나온다도라지 무침?새우를 간장게장 처럼 만들어 놨는데.. 음 나에겐 식감이 유쾌하진 않았던 것 같다.된장찌게 맛있다잡채이 간장은.. 용도가 기억이 안난다;;이 집은 생선이 큰 것이 나와서 그런지 배가 꽤 부르다아이들과 가시는 분들은 인원수대로 시키지 마시고.. 생선 추가나 밥 추가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다고등어 구이 12000원,.. 2017. 1. 10.
카스테라 봉봉 한국학 연구소 근처 맛집 채운에서 밥을 먹고,카스테라 봉봉에서 후식을 먹었다.나에겐 좀 과분한 조합이지만, 특별히 아내가 사주었다 ㅋㅋ 이곳은 프론트. 계산대가 있는 곳이다. 주문은 자리에서 받는다.. 후후프리랜서 같으신? 분이 먼가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평일에 온다면 사업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컴터들고 한적하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럽다 ㅠ말로만 듣던 반숙 카스테라를 시켰다. 생각지도 못한 아이스크림도 같이 왔다달걀 노른자 반숙으로 만든 것 같은? 내부의 꿀? 이 이 반숙카스테라의 핵심이다.. 후후아쉽게 먹으면서 점점 줄고 있다 ㅠ티도 시켰는데, 따듯한 물은 리필 가능하기 때문에 괜찮다면 몇 잔이라도 우려 먹을 수 있다.. 후후요새 유행하는? 마카롱도 2개 시켰다. 한개에 2000원.. .. 2017. 1. 10.
『존비비어의 두려움』존비비어, 미션월드, 2010 존비비어레위지파의 어웨이크 집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된 분이다그의 책들은 하나같이 큰 감명을 준다하지만 그는 글쓰기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사람이었다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20여권 가까이 될 듯하다 이번에 읽은 두려움이라는 책도 깊은 감명을 주었다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삶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실 때 가능하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일곱번이나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다"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수1:7)하나님은 두려워 하는 자들을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진다고 하셨다 (계 21:7-8)두려워하는 자는 정복할 수 없고, 정복하지 못하면.. 2016. 12. 28.
『존비비어의 음성』존비비어, 터치북스, 2009 존 비비어의 음성요즘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책인 것 같다점점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있는데,거짓 예언의 말씀에 속기 쉬운 상황인 것 같다존 비비어는 책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주님의 음성을 구분할 수 있는지 보여 주고 있다예언을 받았다면 그것에 대해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거짓 예언에 익숙해 지면 점차 분별할 수 없게 된다. 열매로 분별할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으면 평안과 임재가 있다대언자는 무엇을 말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다. 선지자들의 주 목적은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선포하고 백성의 마음을 찌름으로써 하나님의 법도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 2016. 11. 28.
민속두부마을 오늘 민속두부마을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어떤 블로거가 정식 8000원으로 올렸는데 만원으로 오른 상태엿다. 먹던 사진인데; 정식 치고 가짓수는 좀 부족해 보엿다. 하지만 아내는 맛있다고 했다. 후식으로 직접 만든 자색고구마청으로 만든 음료를 셀프로 마실 수 있는데 맛있어서 여러번 먹었다 ^^ 2016. 11. 12.
『자녀교육 불변의 법칙』칼비테, 미르에듀, 2015 자녀 교육 불변의 법칙.. 칼 비테 라는 사람이 쓴 책으로추천을 받아 읽게 된 책이다칼 비테는 1748 ~ 1839 년도에 살던 사람으로 독일의 유명한 천재 학자 Jr. Karl Witte 의 아버지이다. 조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론서이다원제는 The Education of Karl Witte 이다칼 비테는 사람들이 자식을 그렇게 너무 교육 시켰다고 비판도 받았었다고 한다.하지만 칼 비테가 그의 아들에게 원했던 것은 어렸을 적에 다양한 학습과 균형있는 생활, 도덕 교육 등 완벽한? 모습을 갖기 원했던 것이었다. 편협되지 않은.. 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제공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여, 성장했을 때에 그가 원하는 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 2016. 11. 2.
Logitech K380 Keyboard 이 제품은 교회에서 설교 들을 때 핸드폰에 연결하여 설교를 받아 적기 위해 구입한 블루투스 키보드이다.집에도 저가의 (만원 초반대) 애플 키보드 처럼 생긴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는데, 가끔 자음이 10여회 같은 글자가 쳐지는 버그가 있어서 타이핑 할 때마다 좌절케 했었다.그래서 새로 구입한 멀티-디바이스 K380 블루투스 키보드는 이런 나의 필요사항을 해결해 주었다. 같은 자음이 여러번 타이핑 되는 일 같은 것은 없었다. 케이스도 사진에서 질감이 잘 표현되지는 않으나, 빳빳하고 고급 스럽다. 디자인은 옛날에 있었던 기계식 타자기? 같은 컨셉인 것 같고 깔끔하고 좋아 보인다. 타이핑 감은 저소음은 아니고 약간의 기계식 타자기 같은 느낌? 을 구현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끄러울 정도의 소음은 아니고, .. 2016. 10. 29.
『프로그래머가 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고마타 미쓰유키, 스포트라잇북, 2015 종종 우리는 이렇게 말을 하곤 한다. 내가 예전에 이것을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참 아쉬운 소리이다. 우리가 먼가를 알았더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분야를 먼저 걸어간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기울일 필요가 잇다. 나는 프로그래머여서 이 책을 도서관에서 집어 들게 되었다. 프로그래머로서 알았더라면 좋았을 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저자가 말한 것 몇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 너무 완벽을 기울이지 마라 - 시간이 갈수록 상대방의 기대수준이 높아지니 일찍 확인을 받아라 - 나의 실력을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창조적인 협상을 통해 수고를 줄여라 - 견적 구상 단계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라. 견적을 더 잘 생각할 수 있고, 상대방.. 2016. 10. 27.
춘천통나무집 닭갈비 토요일을 맞아 가족들과 춘천통나무집닭갈비 집에 갔다11시반에 도착했더니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우리 나올 때엔 30분 정도 대기해야 하는 듯 했고 모두들 즐겁게 기다리는 듯 했다우선 통나무집 닭갈비의 장점은 깨끗하다. 오랜기간 식당을 운영하다 보면 찌든때가 있기 마련인데, 바닥도 뽀드득 했고 위생 상태가 좋았다. 위생은 내가 음식점을 평가하는 제 1요소이다드디어 닭갈비가 나왔다. 무엇보다 신선한 재료라는 것이 눈에 그냥 들어왔다. 야채도 신선해 보였다. 통나무집 닭갈비의 비결 중 하나는 신선한 재료임에 틀림없다.공기밥을 시키면 간장과 김에 먹을 수 있게 가져다 줄지 물어본다. 물론 신청했더니 이렇게 나왔는데 별거 없어 보이지만 무척 맛있었다.자... 한 수저 먹고 싶지 않은가? 꿀꺽...드디어 .. 2016.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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