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Review/Book80

『Your Best Life Now』Joel Osteen, 두란노, 2005 예전에 한 친구가 이 책에 대해서 좋지 못한 평을 내렸다. 긍정의 힘이라는 책 제목이 문제가 되었다. 지금은 정확히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때는 나도 그의 말에 공감을 했기 때문에.. 읽어 보지도 않은 채, 이 책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를 마음속으로 내리게 되었다. 긍정의 힘? 하지만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이 있었다. 긍정의 힘이란 제목은.. 바로 저자인 Joel Osteen이 붙인 것이 아니고, 한국에서 번역과정에서 붙여진 제목일 뿐이다!! Your Best Life Now 이것은 다른 말로 '믿음'이라 하고 싶다. 믿음은 우리가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준다~ 주님은 믿음의 사람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더 크고 새로운 비전을 품자. 상황이 우리 쪽으로 변하기.. 2009. 8. 6.
『트렌드를 창조하는 자 이노베이터』김영세, 랜덤하우스중앙(주), 2005 디자인은 인술(人術)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상대방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김영세는 산업디자인으로 세계를 제패한 사나이다. 그의 아이리버 H10 디자인은 2005CES에서 빌 게이츠에게 격찬을 받았다. 또한 2004년 애크미(ACME) 컬렉션에 한국인 최초로 선택되었다. 디자인계 아카데미라 불리는 미국 IDEA에서는 금,은,동상을 수상하였으며, 「Business Week」지의 'Best Product of the Year'상을 2회 수상했다. 현재 그는 아이리버 및 삼성 애니콜 디자인 등을 통해 한국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그의 디자인 철학은 이노베이터로서 자신감을 파는 것이다. 그가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시켜 실현하는 모습은 나를 자극시켰다. 김영세님 같이 머리에 머물고 있는 생각들.. 2009. 8. 6.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푸른숲,2005 지구에서 가장 위급한 곳.. 가장 굶주리고 있는 곳에 가서 사랑을 전하는 한비야 그가 부러웠다. 그는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있다. 굶주리고 있는 사람은 많은데.. 나누고자 하는 사람이 부족하다 그녀는 고분분투하고 있지만, 커다랗고 복잡하게 엃혀있는 문제앞에 연약하다. 하지만 그녀가 이 일을 포기하기 않는것은 긴급구호가 한비야의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다.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무엇일까? 그래.. 그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겠지 나를 위한 일을 찾는 것.. 대학교 때 배운 과목인 "경력설계와 진로개발"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라는 책이 나를 돕고 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전용성소질"을 찾는 것이다. 영어로는 Transperable Skill이라고 한다.. 2009. 8. 6.
『하늘에 속한 사람』윈 형제_폴 해터웨이, 홍성사, 2004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 눈물,콧물을 흘리면서 읽었던 책. 사도행전의 기적들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중국은 우리가 선교를 나가야 하는 국가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님은 중국을 통해 큰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극심한 박해를 견디고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만 품었던, 윈.. 그는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며, 주님이 자신을 쓰지 않는다고 해도 불평할 것이 없다고 한다. 주님을 위한 '일'을 떠나 주님속에 안식이 필요할 때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 그렇다. 주님은 얼마나 신실하신지..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직접 빚으신 그 분에게는 그의 계획하신 일들을 실천하는데, 1초의 오차도 없으시다.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도록, 인도하고 계신다. 이 책을 읽으면서 회개하게.. 2009. 8. 5.
『가보기 전엔 죽지 마라』이시다 유스케, 홍익출판사 자전거 타고 7년동안 세계를 여행한 사나이 유스케. 자유를 갈구하는 한 인간의 용기있는 발검음들을 보았다.. 그는 실없는 유머와 함께,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을 마음껏 하는.. 자유로운 마음을 가진 사.나.이.였다 책이 정말 재미있다. 나도 꼭.. 자전거 여행을 해야겠다. 어느정도 자전거라면 자신이 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무릎이 걱정된다.. ㅡㅡ; 유스케 만큼은 아니더라도.. 6개월 정도는 계획해보고 싶다. 한 대륙씩.. 무엇보다 안전을 염두해 둘 것이다. 나 몰라라 하고 그냥 전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그래서는 안되겠지.. 철두철미하고 깔끔하게!! 만약 위험한 곳을 간다면, 나의 책 제목은 이럴 것이다 『죽기전엔 가보지 마라』 책을 읽으면서.. 가보고 싶은 곳을 정리해 보.. 2009. 7. 27.
『론니 플래닛 스토리(the lonely planet story)』by Tony & Maureen Wheeler 서점에서 우연히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 여행 책을 내는 세계최대 출판사의 사장이라는 것이 나의 구미를 당겼다. 내가 부러워하는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여행을 하였고 회사를 만들었는지에 대하여 나온다. 토니와 모린은 어느날 우연히 벤치에서 마치 영화처럼 만났다. (나에게도 그런일이 있기를;;;) 1972년 토니와 모린 부부는 65파운드에 산 중고 미니밴을 끌고 세계 여행길에 오른다. 당시 토니는 MBA출신으로 포드 자동차로부터 입사를 제의받았지만, 두 사람은 안정적인 삶 대신 모험이 가득한 아시아 대륙 횡단여행을 택했다. 그들이 6개월 후 호주의 해변에 도착했을 때 남은 돈은 27센트였다. 많은 여행가들 처럼 풍족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 .. 2009. 7. 25.
『지도로 보는 세계 분쟁』세계 정세를 읽는 모임, 이다미디어, 2005 현대 사회에는 수많은 분쟁지역들이 존재한다. 매일 신문과 뉴스에서는 이러한 분쟁에 대해서 보도한다. 그런데, 분쟁의 배경을 몰랐기 때문에.. 그러한 보도들에 대해 알고 싶었다. 그러다 도서관에서 만난 『지도로 보는 세계 분쟁』은 이러한 분쟁들의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집에 소장용으로 두어도 좋을 만한 책이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 좀 아쉽다. 내가 알지 못했던 수많은 인명이 죽었던, 많은 사태들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그 나마 평화롭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앙금들은 언젠가 다시 끔찍한 사건들로 다시 재조명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한 것들이 평화롭게 모두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도한다. 그러한 일에 조금이라도 쓰임받도록... .. 2009. 7. 21.
『박훈규언더그라운드여행기』박훈규, 안그라픽스, 2005 오랜만에 감명깊게 읽은 책이다. 이틀도 안걸려 읽기는 참 오랜만이다. 그만큼 재미있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박훈규라는 사람의 인생을 볼 수 있었다. 중학교를 자퇴하고..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하며 살다가 호주로 가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그리기 시작한 그는 점점 자신감이 생긴다. 그 후에는 영국 에딘버러에서 그림을 그린다. 이 경험이 그의 인생 최고의 터닝포인트라 생각된다. 그 후 다시 한국에 돌아와 Sadi에서 공부하게 된다 그 후 그의 여정은 인터파크에서 퍼온 다음 글과 같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3년 동안 스위스 바젤디자인학교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전공했다. 윤디자인 서체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웹진 (스폰지), 아메바 디자인, .. 2009. 7. 21.
『고통보다 깊은』폴 투르니에 폴 투르니에의 마지막 저서 『고통보다 깊은』을 읽었다. 이 책은 고통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한다. 고통 그 자체는 괴롭고 힘든 것일 뿐이지만, 우리에게 창의력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것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게 하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당장 고통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시련이 클수록 창조적 에너지가 커진다는 것이다. 여기서 고통은 슬픔, 상실, 상처 등의 의미를 가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고통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완전히 참여하는 것이자 현 순간을 살아 내는 것이다. 그리고 삶의 새로운 단계를 직접 건설해야 한다. 먼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알아야 하는데, 강점에 대해 알아야.. 2009. 7. 21.
『은혜가 다스리는 삶』스티브 맥베이 은혜가 다스리는 삶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문제는 어려운 부분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먼저 나를 다스려야 하는 까닭이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들 중에 먼저 행동해야 할 것들을 찾자. 행동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까. 하지만 그런것이 아니다. 나는 자꾸 오해하고 있다. 내가 무엇을 잘 해야 하는 것이 아니잖아... 그냥 너에게는 믿음이 필요한 것뿐이야 율법은 지킬 수 없는 거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예수를 믿는 우리의 죄는 없어졌으며, 그외에 또 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아무런 조건없이 우리는 그분의 뜻 안에 있으며 인도하심을 받는다. 우리를 사랑하는 주님이시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자. 나의 능력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 2009. 7.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