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view/Book93 『세왕이야기』진 에드워드, 예수전도단, 2004 149page "하지만 나는 지금의 상황 가운데 말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나타나시도록 충분히 자리를 내어 드리겠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외에는 이런 별난 사건을 해결할 다른 방법을 알 수가 없습니다" 다윗, 사울, 압살롬.. 내 안에 있는 이들 세왕... 눈에 보이지만 고치기는 쉽지 않다 다윗처럼 살 수 있을지.. 주님은 말씀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것은 내가 할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주님이 행하시는 일이므로.. 주님이 나의 삶을 이끄시고.. 나를 도우셨기에.. 소망을 갖습니다 주님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오 하나님, 나를 살피시고 나의 마음을 알아 주소서. 나를 시험하시고 나의 뜻을 살펴 주소서. 혹시 내 안에 무슨 악한 길이 있는지를 살피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해 주소서" .. 2009. 8. 6. 『강자와 약자』폴 투르니에, IVP, 2000 휴~ 강자와 약자... 심리학에서 학고 3번 맞고 쫒겨났던 나에게... 인간에 대한 놀라운 시각을 제시해 주었다. 강자와 약자... 강한 반응의 사람.. 그리고 약한 반응의 사람.. 주로 약한 반응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듯 하다. 여럿이 있든, 둘이 있든.. 심지어 혼자 있을 때에도 그 두가지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자신의 연약함과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 약한 반응을 보일 때도 있지만, 강한 면으로 가리고자 할 때가 있다. 나는 전형적인 약한 반응의 사람이다. 하지만, 때로는 강한 면을 보임으로써 나를 가릴 때도 있었다. 강자와 약자의 반응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감추기 위한 기제로 쓰일 때에는 문제인 거다. 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는 것이다. 폴은 상담의.. 2009. 8. 6. 『 iCon 』제프리 영 · 윌리엄 사이먼, 민음사, 2005 난 책을 잘 읽지 못한다.. 딴 생각이 많이 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나에게도 종종 빠져 들어서 읽는 책이 있다. 그 책 중 하나가 iCon 이다. 지금의 스티브 잡스가 있기 까지.. 스티브가 어떻게 살아왔으며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스티브에 대한 애정을 그토록 많이 가지고 있던 책의 저자들이 스티브의 단점에 대해 매섭게 쓰고 있다는 것이다. 원래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이 책이 스티브에 대한 절대적 찬양(?)같은 글을 기대하고 있었다. 내 맘 속에 어떤 슈퍼맨 같은 존재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을까? 하지만 이 책은 3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스티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쓰려고 노력한 책이다. 어쩌면 이러한 비판같은 글들에 대한 .. 2009. 8. 6. 『Your Best Life Now』Joel Osteen, 두란노, 2005 예전에 한 친구가 이 책에 대해서 좋지 못한 평을 내렸다. 긍정의 힘이라는 책 제목이 문제가 되었다. 지금은 정확히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때는 나도 그의 말에 공감을 했기 때문에.. 읽어 보지도 않은 채, 이 책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를 마음속으로 내리게 되었다. 긍정의 힘? 하지만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이 있었다. 긍정의 힘이란 제목은.. 바로 저자인 Joel Osteen이 붙인 것이 아니고, 한국에서 번역과정에서 붙여진 제목일 뿐이다!! Your Best Life Now 이것은 다른 말로 '믿음'이라 하고 싶다. 믿음은 우리가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준다~ 주님은 믿음의 사람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더 크고 새로운 비전을 품자. 상황이 우리 쪽으로 변하기.. 2009. 8. 6. 『트렌드를 창조하는 자 이노베이터』김영세, 랜덤하우스중앙(주), 2005 디자인은 인술(人術)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상대방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김영세는 산업디자인으로 세계를 제패한 사나이다. 그의 아이리버 H10 디자인은 2005CES에서 빌 게이츠에게 격찬을 받았다. 또한 2004년 애크미(ACME) 컬렉션에 한국인 최초로 선택되었다. 디자인계 아카데미라 불리는 미국 IDEA에서는 금,은,동상을 수상하였으며, 「Business Week」지의 'Best Product of the Year'상을 2회 수상했다. 현재 그는 아이리버 및 삼성 애니콜 디자인 등을 통해 한국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그의 디자인 철학은 이노베이터로서 자신감을 파는 것이다. 그가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시켜 실현하는 모습은 나를 자극시켰다. 김영세님 같이 머리에 머물고 있는 생각들.. 2009. 8. 6.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푸른숲,2005 지구에서 가장 위급한 곳.. 가장 굶주리고 있는 곳에 가서 사랑을 전하는 한비야 그가 부러웠다. 그는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있다. 굶주리고 있는 사람은 많은데.. 나누고자 하는 사람이 부족하다 그녀는 고분분투하고 있지만, 커다랗고 복잡하게 엃혀있는 문제앞에 연약하다. 하지만 그녀가 이 일을 포기하기 않는것은 긴급구호가 한비야의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다.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무엇일까? 그래.. 그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겠지 나를 위한 일을 찾는 것.. 대학교 때 배운 과목인 "경력설계와 진로개발"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라는 책이 나를 돕고 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전용성소질"을 찾는 것이다. 영어로는 Transperable Skill이라고 한다.. 2009. 8. 6. 『하늘에 속한 사람』윈 형제_폴 해터웨이, 홍성사, 2004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 눈물,콧물을 흘리면서 읽었던 책. 사도행전의 기적들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중국은 우리가 선교를 나가야 하는 국가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님은 중국을 통해 큰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극심한 박해를 견디고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만 품었던, 윈.. 그는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며, 주님이 자신을 쓰지 않는다고 해도 불평할 것이 없다고 한다. 주님을 위한 '일'을 떠나 주님속에 안식이 필요할 때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 그렇다. 주님은 얼마나 신실하신지..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직접 빚으신 그 분에게는 그의 계획하신 일들을 실천하는데, 1초의 오차도 없으시다.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도록, 인도하고 계신다. 이 책을 읽으면서 회개하게.. 2009. 8. 5. 『가보기 전엔 죽지 마라』이시다 유스케, 홍익출판사 자전거 타고 7년동안 세계를 여행한 사나이 유스케. 자유를 갈구하는 한 인간의 용기있는 발검음들을 보았다.. 그는 실없는 유머와 함께,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을 마음껏 하는.. 자유로운 마음을 가진 사.나.이.였다 책이 정말 재미있다. 나도 꼭.. 자전거 여행을 해야겠다. 어느정도 자전거라면 자신이 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무릎이 걱정된다.. ㅡㅡ; 유스케 만큼은 아니더라도.. 6개월 정도는 계획해보고 싶다. 한 대륙씩.. 무엇보다 안전을 염두해 둘 것이다. 나 몰라라 하고 그냥 전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그래서는 안되겠지.. 철두철미하고 깔끔하게!! 만약 위험한 곳을 간다면, 나의 책 제목은 이럴 것이다 『죽기전엔 가보지 마라』 책을 읽으면서.. 가보고 싶은 곳을 정리해 보.. 2009. 7. 27. 『론니 플래닛 스토리(the lonely planet story)』by Tony & Maureen Wheeler 서점에서 우연히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 여행 책을 내는 세계최대 출판사의 사장이라는 것이 나의 구미를 당겼다. 내가 부러워하는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여행을 하였고 회사를 만들었는지에 대하여 나온다. 토니와 모린은 어느날 우연히 벤치에서 마치 영화처럼 만났다. (나에게도 그런일이 있기를;;;) 1972년 토니와 모린 부부는 65파운드에 산 중고 미니밴을 끌고 세계 여행길에 오른다. 당시 토니는 MBA출신으로 포드 자동차로부터 입사를 제의받았지만, 두 사람은 안정적인 삶 대신 모험이 가득한 아시아 대륙 횡단여행을 택했다. 그들이 6개월 후 호주의 해변에 도착했을 때 남은 돈은 27센트였다. 많은 여행가들 처럼 풍족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 .. 2009. 7. 25. 『지도로 보는 세계 분쟁』세계 정세를 읽는 모임, 이다미디어, 2005 현대 사회에는 수많은 분쟁지역들이 존재한다. 매일 신문과 뉴스에서는 이러한 분쟁에 대해서 보도한다. 그런데, 분쟁의 배경을 몰랐기 때문에.. 그러한 보도들에 대해 알고 싶었다. 그러다 도서관에서 만난 『지도로 보는 세계 분쟁』은 이러한 분쟁들의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집에 소장용으로 두어도 좋을 만한 책이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 좀 아쉽다. 내가 알지 못했던 수많은 인명이 죽었던, 많은 사태들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그 나마 평화롭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앙금들은 언젠가 다시 끔찍한 사건들로 다시 재조명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한 것들이 평화롭게 모두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도한다. 그러한 일에 조금이라도 쓰임받도록... .. 2009. 7. 21. 이전 1 ···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