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view290 산토리니 섬 KBS 세상은 넓다 - 산토리니 섬 편을 보았다. 그리스 지중해에 있으며, 화산폭팔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섬이 정말 아름다웠고, 와인 산지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당나귀와 4륜바이크, 케이블카가 있었는데, 4륜바이크를 꼭 타보고 싶다. 크레페도 유명하다. 뭐.. 워낙 크레페가 있는 나라가 많아서 이것은 그다지 특별한 지는 모르겠다.. 근처에 화산폭팔로 이루어진 화산섬이 있었다. 아직도 활동중이기 때문에 물 색이 녹색인 곳도 있다. 바다 한군데에 핫 스프링이라는 곳이 있고 유황성분의 온천이 있다. 하이라이트 풍경은 이아마을이다. 하얀색 빛의 집은 강렬한 햇빛때문이라고 한다.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같이 가면 좋을 듯 ^^; 2009. 8. 8. 103세 할아버지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오는 103세 할아버지.. 07년 생이시다. 그럼 2007년에 태어난 아이들과 무슨 동갑인거지? 환갑부터 유리일을 하셨는데.. 벌써 40년째.. ㄷㄷ 꼭 자전거를 타고 일을 하는데.. 쇠로 된 자전거여서 70Kg 정도 된다고 한다. ㄷㄷ 결혼은 남한에 내려와서 50세 쯤에 하셔서 딸이 한 명있다. 밥도 직접 해 드시고.. (여러가지 곡식 섞어서.. ㄷㄷ) 매일 운동도 하고.. (정권단련까지.. ㄷㄷㄷ) 알통도 있다. 옷 수선도 재봉틀로 직접하고.. ㄷㄷ 머리는 여전히 거뭇거뭇한 머리가 많다. ㄷㄷ 신체나이는 70 ~ 80 세 라고 한다. 정말 관리하면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인가?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는데, 이 할아버지를 보니 나도 저렇게 건강히 살고 싶다는 소망이 생긴.. 2009. 8. 7. 【세컨핸드 라이온스】마이클케인 주연, 팀 맥칸라이즈 감독 wow amazing ~~ 정말 좋다.. 그리고 다들 이 영화를 좋아하는 것 같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간만에 나를 자극시키는 이 영화.. 마치 한 권의 책을 보는 것 같다 모험으로 살던 남자- 평생 한 여자만 사랑했고 허브는 월터에게 이렇게 가르친다.. "돈과 권력은 중요치 않다 그 보다 명예 용기 덕을 가져라 선은 항상 악을 이긴다 진실한 사랑은 결코 죽지 않는다 사실 여부는 중요하지 않아! 믿고 싶으면 그냥 믿어!" 그래.. 난 항상 사실을 알고 싶었다 피해의식이 있어서 일까? 그리고 돈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제 믿고 싶다 먼저 사실을 따지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사실보다 믿음이 먼저다 사실은 중요치 않다 왜냐면 사실이란건 없으니까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까 노년의 거스.. 비.. 2009. 8. 6. 『홍등가의 그리스도』마크 밴 하우튼, IVP, 2006 도시 빈민가 사역의 실천서.. 나처럼 이론 공부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귀납적인 책.. 이 책은 저자가 도시 빈민가에서 어떻게 사역하였는지 실제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런 사역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같다 도시 빈민가(inner city)란 "한 도시의 오래된 중심부로 특히 인구가 많고 사회적, 환경적 조건이 열악한 지역" 을 말한다 읽고 나니.. 왠지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아직 내 삶에 죽어져야 할 부분들이 있다 의문인 것은 자아가 죽은 사람이 잘하는가? 아니면 이 일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는가이다 내 생각에는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더 잘할 수 있을꺼 같은데.. 물론 죽은데다가 즐길 수까지 있다면야 더 할나위 없겠지만 ㅅㅅ 아마도 죽는다는 것.. 2009. 8. 6. 『세왕이야기』진 에드워드, 예수전도단, 2004 149page "하지만 나는 지금의 상황 가운데 말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나타나시도록 충분히 자리를 내어 드리겠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외에는 이런 별난 사건을 해결할 다른 방법을 알 수가 없습니다" 다윗, 사울, 압살롬.. 내 안에 있는 이들 세왕... 눈에 보이지만 고치기는 쉽지 않다 다윗처럼 살 수 있을지.. 주님은 말씀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것은 내가 할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주님이 행하시는 일이므로.. 주님이 나의 삶을 이끄시고.. 나를 도우셨기에.. 소망을 갖습니다 주님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오 하나님, 나를 살피시고 나의 마음을 알아 주소서. 나를 시험하시고 나의 뜻을 살펴 주소서. 혹시 내 안에 무슨 악한 길이 있는지를 살피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해 주소서" .. 2009. 8. 6. 『강자와 약자』폴 투르니에, IVP, 2000 휴~ 강자와 약자... 심리학에서 학고 3번 맞고 쫒겨났던 나에게... 인간에 대한 놀라운 시각을 제시해 주었다. 강자와 약자... 강한 반응의 사람.. 그리고 약한 반응의 사람.. 주로 약한 반응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듯 하다. 여럿이 있든, 둘이 있든.. 심지어 혼자 있을 때에도 그 두가지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자신의 연약함과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 약한 반응을 보일 때도 있지만, 강한 면으로 가리고자 할 때가 있다. 나는 전형적인 약한 반응의 사람이다. 하지만, 때로는 강한 면을 보임으로써 나를 가릴 때도 있었다. 강자와 약자의 반응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감추기 위한 기제로 쓰일 때에는 문제인 거다. 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는 것이다. 폴은 상담의.. 2009. 8. 6. 『 iCon 』제프리 영 · 윌리엄 사이먼, 민음사, 2005 난 책을 잘 읽지 못한다.. 딴 생각이 많이 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나에게도 종종 빠져 들어서 읽는 책이 있다. 그 책 중 하나가 iCon 이다. 지금의 스티브 잡스가 있기 까지.. 스티브가 어떻게 살아왔으며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스티브에 대한 애정을 그토록 많이 가지고 있던 책의 저자들이 스티브의 단점에 대해 매섭게 쓰고 있다는 것이다. 원래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이 책이 스티브에 대한 절대적 찬양(?)같은 글을 기대하고 있었다. 내 맘 속에 어떤 슈퍼맨 같은 존재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을까? 하지만 이 책은 3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스티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쓰려고 노력한 책이다. 어쩌면 이러한 비판같은 글들에 대한 .. 2009. 8. 6. 『Your Best Life Now』Joel Osteen, 두란노, 2005 예전에 한 친구가 이 책에 대해서 좋지 못한 평을 내렸다. 긍정의 힘이라는 책 제목이 문제가 되었다. 지금은 정확히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때는 나도 그의 말에 공감을 했기 때문에.. 읽어 보지도 않은 채, 이 책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를 마음속으로 내리게 되었다. 긍정의 힘? 하지만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이 있었다. 긍정의 힘이란 제목은.. 바로 저자인 Joel Osteen이 붙인 것이 아니고, 한국에서 번역과정에서 붙여진 제목일 뿐이다!! Your Best Life Now 이것은 다른 말로 '믿음'이라 하고 싶다. 믿음은 우리가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준다~ 주님은 믿음의 사람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더 크고 새로운 비전을 품자. 상황이 우리 쪽으로 변하기.. 2009. 8. 6. 『트렌드를 창조하는 자 이노베이터』김영세, 랜덤하우스중앙(주), 2005 디자인은 인술(人術)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상대방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김영세는 산업디자인으로 세계를 제패한 사나이다. 그의 아이리버 H10 디자인은 2005CES에서 빌 게이츠에게 격찬을 받았다. 또한 2004년 애크미(ACME) 컬렉션에 한국인 최초로 선택되었다. 디자인계 아카데미라 불리는 미국 IDEA에서는 금,은,동상을 수상하였으며, 「Business Week」지의 'Best Product of the Year'상을 2회 수상했다. 현재 그는 아이리버 및 삼성 애니콜 디자인 등을 통해 한국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그의 디자인 철학은 이노베이터로서 자신감을 파는 것이다. 그가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시켜 실현하는 모습은 나를 자극시켰다. 김영세님 같이 머리에 머물고 있는 생각들.. 2009. 8. 6.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푸른숲,2005 지구에서 가장 위급한 곳.. 가장 굶주리고 있는 곳에 가서 사랑을 전하는 한비야 그가 부러웠다. 그는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있다. 굶주리고 있는 사람은 많은데.. 나누고자 하는 사람이 부족하다 그녀는 고분분투하고 있지만, 커다랗고 복잡하게 엃혀있는 문제앞에 연약하다. 하지만 그녀가 이 일을 포기하기 않는것은 긴급구호가 한비야의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다.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무엇일까? 그래.. 그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겠지 나를 위한 일을 찾는 것.. 대학교 때 배운 과목인 "경력설계와 진로개발"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라는 책이 나를 돕고 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전용성소질"을 찾는 것이다. 영어로는 Transperable Skill이라고 한다.. 2009. 8. 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