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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ook80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닉 부이치치, 두란노, 2013 닉 부이치치..깊은 좌절을 치유받고,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사역을 하는 분이다그의 글은 쉽지만 깊이가 있다하나님에 대해 편향적이지 않고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의 아버지 역시 좌절했지만 신앙으로 아들을 키운 것 같다닉 부이치치는 사지가 없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도전하고 격려한다그의 삶을 통해 많은 자들이 다시 일어선다그 뿐 아니라 결혼하고 아이도 있다 사지가 없으신 분이 그렇게 열심히 도전하고 이뤄낸다면,이 글을 보는 당신이 못할 것이 무엇인가? ㅎㅎ물론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부르심을 따라 가기를 소망하고 축복한다하나님이 한계가 없으신 분이시므로, 자신의 좌절안에 하나님을 가두지 마라그리고 믿음으로 일어서자그러지 못하겠다면 그럴 수 있도록 기도하라하나님은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시.. 2017. 5. 30.
『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방위량.한부선 선교사, 지평서원, 2016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해서 보게된 책이다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이 책을 읽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다 하나님이 어떻게 이땅에 부흥의 역사를 시작하셨는지1907년의 부흥의 배경이 무엇인지1907년 오순절의 역사는 어떤 것이었고, 사회에 어떤 영향력을 끼쳤는지그리고 일제 강점기와 남북 분단을 통해 어떻게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고난을 받고 죽어갔는지어떻게 사람들이 변절했는지..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행하심을 알게 해준 책이다 우리나라에 죽기까지 믿음을 지킨 분들이 있다는 것과 그들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특히 일제 시대에는 신사참배를 우상숭배로 규정하고 반대하다가 수많은 고문과 고초를 겪어야 했다지금 우리의 시대는 그분들의 피로 축복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우리는 그.. 2017. 5. 6.
『어떻게 기도할까』R,A.토레이, CLC, 2008 기도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기도는 항상 하는 것. 쉬지 않고 하는 것이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예수님도..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기도를 하셨다.그것도 새벽이 밝기도 전에..육을 치시며 일어나셨을 것 같다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기도하셨다면..우리 역시 기도해야 할 것 같다 기도할 때 우리는 보통 무엇인가 말을 하려고 애쓴다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먼저 잠잠해야 한다.우리는 성령을 기다려야 하며 성령께 순종해야 한다. 그리고 낙심하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하나님이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행하실 것이다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며 기도해야 한다식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라도 먹겠다는 겸손함으로 구해야 한다주님의 말씀안에 거하며 계속 구해야 한다하나님께서 내 삶에 행하신 일들로 인하여.. 2017. 4. 25.
『열린다 성경』류모세, 두란노, 2010 성경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는데,도서관에서 쉽게 써져있는 듯한 책을 발견하였다성경의 동물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쓰여 있다말이 인간적인 힘의 상징인 것도 성경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예수님은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을 정확히 이룬 것이다."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말이 전쟁과 교만을 상징한다면, 나귀는 평화와 겸손을 상징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동물에 대한 이미지가 있는데,성경의 문화적 배경으로는 그 동물들의 의미가 다소 다른 점이 있다그래서 성경을 제대로 알려면 그 당시 문화 사회적 배경 또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성경에 동물을 사용한 표현들을 더 적절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이제까지 성경을 막연히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만.. 2017. 2. 9.
『존비비어의 두려움』존비비어, 미션월드, 2010 존비비어레위지파의 어웨이크 집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된 분이다그의 책들은 하나같이 큰 감명을 준다하지만 그는 글쓰기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사람이었다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20여권 가까이 될 듯하다 이번에 읽은 두려움이라는 책도 깊은 감명을 주었다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삶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실 때 가능하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일곱번이나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다"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수1:7)하나님은 두려워 하는 자들을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진다고 하셨다 (계 21:7-8)두려워하는 자는 정복할 수 없고, 정복하지 못하면.. 2016. 12. 28.
『존비비어의 음성』존비비어, 터치북스, 2009 존 비비어의 음성요즘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책인 것 같다점점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있는데,거짓 예언의 말씀에 속기 쉬운 상황인 것 같다존 비비어는 책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주님의 음성을 구분할 수 있는지 보여 주고 있다예언을 받았다면 그것에 대해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거짓 예언에 익숙해 지면 점차 분별할 수 없게 된다. 열매로 분별할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으면 평안과 임재가 있다대언자는 무엇을 말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다. 선지자들의 주 목적은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선포하고 백성의 마음을 찌름으로써 하나님의 법도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 2016. 11. 28.
『자녀교육 불변의 법칙』칼비테, 미르에듀, 2015 자녀 교육 불변의 법칙.. 칼 비테 라는 사람이 쓴 책으로추천을 받아 읽게 된 책이다칼 비테는 1748 ~ 1839 년도에 살던 사람으로 독일의 유명한 천재 학자 Jr. Karl Witte 의 아버지이다. 조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론서이다원제는 The Education of Karl Witte 이다칼 비테는 사람들이 자식을 그렇게 너무 교육 시켰다고 비판도 받았었다고 한다.하지만 칼 비테가 그의 아들에게 원했던 것은 어렸을 적에 다양한 학습과 균형있는 생활, 도덕 교육 등 완벽한? 모습을 갖기 원했던 것이었다. 편협되지 않은.. 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제공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여, 성장했을 때에 그가 원하는 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 2016. 11. 2.
『프로그래머가 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고마타 미쓰유키, 스포트라잇북, 2015 종종 우리는 이렇게 말을 하곤 한다. 내가 예전에 이것을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참 아쉬운 소리이다. 우리가 먼가를 알았더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분야를 먼저 걸어간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기울일 필요가 잇다. 나는 프로그래머여서 이 책을 도서관에서 집어 들게 되었다. 프로그래머로서 알았더라면 좋았을 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저자가 말한 것 몇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 너무 완벽을 기울이지 마라 - 시간이 갈수록 상대방의 기대수준이 높아지니 일찍 확인을 받아라 - 나의 실력을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창조적인 협상을 통해 수고를 줄여라 - 견적 구상 단계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라. 견적을 더 잘 생각할 수 있고, 상대방.. 2016. 10. 27.
『왕의 재정』김미진, NCMN&규장, 2016 재물을 다루면서도 장막생활을 하는 삶은 '단순한 삶'을 훈련할 때 이루어진다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내 주인으로, 압박감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결정하는 것이다. 내 삶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내 모든 삶의 공급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다. 내 모든 삶의 안정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청지기의 삶에서 빚지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삶의 주인이 바뀌기 때문이다. 빚을 갚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는 청지기로 살기 위해 효과적인 예산을 세워야 한다.재물의 노예 되지 않고 재물을 노예로 다스리라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 하시느니라 (히 13:16)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 2016. 9. 23.
『하나님의 방법으로 훈육하라』이디스 쉐퍼, CUP, 2015 아이가 24개월 무렵 구입했던 책인 것 같다아이의 교육에 대해 공부한 적이 없었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배우는 마음으로 구입했는데 더 빨리 사지 않은 것이 후회되었다. 왜냐하면 그 만큼 아이를 대하는 것에 있어서 바른 태도를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내 기준으로 아이를 못살게 굴었을 것 같다. 내가 부족한 것 처럼 아이의 실수를 너그러이 받아 줄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가 집을 어지르는 것에 대해 더 관대해 졌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것도 배웠다. 아이와 더 시간을 보내고 싶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내겐 큰 특권인데 그 시간들을 더 소중히 보내고 싶다시간이 되면 꼭 한 번 더 읽어야겠다 201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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